이 영화의 줄거리
팔순이 넘은 나이에 아직도 자녀가 없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별들의 수처럼 자손의 수가 많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을 내리신다. 아내 사라의 제안으로 사라의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하갈이 임신하자 여주인 사라를 무시하고 깔본다. 하갈이 아들을 낳아 이스마엘이라 이름지었는데, 사라도 잉태하여 아들을 낳자 이름을 이삭이라 지었다.
두 여인이 서로 투기하므로 하갈을 먼곳으로 떠나보낸다. 이삭이 열세살이 되던 해에 하나님이 아브라함더러 백세에 얻은 아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신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순종하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나타나 이삭의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고 하시며 번제단에 올릴 양,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제물을 친히 준비하여 주신다.
'━━ 감성을 위한 ━━ >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네긴 (Onegin, 1999) (0) | 2007.01.03 |
---|---|
'세상의 모든 아침' (0) | 2007.01.02 |
사랑은 천천히 온다 (Love Comes Slowly) (0) | 2006.12.31 |
기독교 픽션 영화 - 휴 거 (Revelation) (0) | 2006.12.30 |
크리스마스 명화/ 펜실바니아 아베뉴의 천사 (0) | 200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