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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더욱 재밌는 실화 바탕인 영화들

Joyfule 2009. 11. 9. 00:43
♣알고보면 더욱 재밌는 실화 바탕인 영화들♣

우리 나라에도 올해 국가대표, 킹콩을 들다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개봉해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렇듯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리얼리티가

더해가 더욱 긴장감 있고 한층 더 감동스럽게 마련입니다.

알고보면 더욱 재밌고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입니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신부 (톰 윌킨슨) 소수의 악령이 젊은 여자 (제니퍼 카펜터)에서
악마를 ㅉㅗㅈ아 낸다고하지만... 결론은 해피엔딩이 아니였던...

1960 년대 후반 바바리아, 신앙심 깊은 젊은 학생Anneliese Michel
라는 여성이 갑자기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그녀의 모습들




<300>

크세르크세스'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실제 기원전 480년,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250만 정도의 대군을 몰고 그리스를 침략하였다

실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의 흉상




<쿨러닝>

아프리카의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메달 후보로까지 부상한다.

1988년 자메카 최초의 봅스레이 선수 Devon Harris




<승리의 탈출>

2차 세계대전중 나치장교들은 선전용으로 연합군 포로수용소의
포로 대표팀과 자신들의 정예 축구팀과의 경기를 주선한다. 하지만 나치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들은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죽음의 경기를 시작한다.

당시 포스터




<타이타닉>

부모의 강요로 귀족집안의 자제와 결혼을 앞두고
타이타닉호에 오르는 로즈와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잭의 러브 스토리.

잭과 로즈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타이타닉호의 선장 존 스미스 선장과 배가 가라

앉는 순간까지 바이올린을 연주한 연주가, 마지막을 함께한 노부부등을 실제 인물들




<제독의 연인>

전 속에서 황폐해진 러시아의 상황과 혁명의
전환기에두 연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왼쪽은 실존 인물 안나, 오른쪽은 영화 속 안나

이와 같은 사실은 러시아 해군함대 기록 보관소에서 발견된
53통의 러브레터가 100여 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면서 영화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진주만>

단짝 친구인 레이프와 대니의 사랑. 그리고 간호사 에벌린과의 사랑을 다룬 전쟁 영화

두 친구가 한 여자를 사랑한건 허구이지만 대니와 레이프를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했다

왼쪽이 왼쪽의 케네스 테일러, 오른쪽의 조지 웰치 소위.




<작전명 발키리>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한발키리 작전의 폰 슈타벤버그 소령.

실존 폰 슈타펜버그 대령과 실존인물을 연기한 톰 크루즈




<행복을 찾아서>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극한 상황에서느 아들을 극진히 보살핀다.
그리고 나는 할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해 백만 장자가 된다.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 그의 자서전 ‘The Pursuit of Happyness’도
출간되어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체인질링>

1928년 싱글맘 크리스틴은 9살 난 아들을 잃어버리고. 그의 진짜 아들을 찾아 달라는 애원에도
불구 , 부패한 경찰은 서둘러 종결하려 하고, 그녀는 홀로 세상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크리스틴 콜린스 부인의 실제 사진과 안젤리나 졸리.

가짜 아이는 병원에서 풀려날때까지 진짜 월터가 아니라고 고백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병원에 있는 동안 자백했다고 전해진다.



출처:다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