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영화이야기

킹콩을 들다

Joyfule 2009. 10. 30. 07:36

킹콩을 들다란 영화를 봤는데 거기 악역으로 등장한 코치가 장난 아니게 제 역할을 하더라.
고딩여자선수들의 뺨을 그렇게 후려칠 수 있나 싶은게 상당히 아프겠더라구.
각목으로 엉덩이를 찜질하지를 않나 저런 대우 받으며까지 선수 생활해야하나 의문이 들었다.

 

그에 반해 이범수는 선수 개개인을 인격적으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훈련시키는 천사표 지도자다.

 

악역의 뚱땡이 코치와 천사표 이범수는  선후배의 불편한 관계이고

같은 고딩선수들을 가르치게 되면서 갈등을 증폭시키다 결국

탁월한 성적을 내고 감동스러운 결말을 맞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훈훈한 영화다.

 

인생도 이와같은 한 편의 영화처럼 어떤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 그리고

악한 사람들이 나를 곤란하게 하고 힘들게 하지만 성공적인 사람은 오히려

이를 통해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극이 되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밑거름으로 삼는 경우를 흔히 보았다. 

 

이런 인생이 이런 영화가, 부유한 환경에서 곱게 자라 아무 어려움없이 커 나간

그저 그런 내용보다 값지고 관객에게 나은 감동을 주는것은 자명하다.

 

영적으로는, 악역을 맡은 악랄한 사탄이  온갖 훼방을 하고 고통을 주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지도자로 삼은 제자들은 그 가운데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삶을 산다.
또 성경은 세상의 그 어떤 책이 제공할 수 없는 승리의 희열감을 주는 그야말로 책중의 책이요,
영원한 베스트셀러인건 다 아는 거고...

 

이 형이 보기에 아무리 봐도 세상은 하나님께서 PD이자 크리에이터로써 꾸며낸 아름다운 무대임에 틀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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