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여기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지옥이구나...
어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날 기도시간에 믿지 않은 영혼들에 대한 마음을 부어주시면서 울면서 기도가 되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회개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지옥에 가는 영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내 앞에 까만 고급 승용차가 있었고 그 안에 회사 사장인 듯한 사람이 타고 있었고
내 생각에 그 사람의 부인은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고 아이들은 3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부족함이 없고 아이들도 똑똑하며
조금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아이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하며 차를 몰고 가는데 술을 마신 듯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꽝 소리와 함께 그는 불구덩이에 떨어졌습니다.
그는 꿈인듯 생각했지만 엄연한 사실이었고 교통사고로 그는 그 자리에서 죽어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구덩이에서 소리 지르며 고통당하고 있는 모습에서
그는 여기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지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100년이 가도, 1000년이 가도 나갈 수 없는
0.000 1%도 소망이라고는 없는 지옥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만날 수도,
내가 이곳에 와있다는 말을 할 수도 없는 절망과 절규의 상황,
그리고 원통함, 후회, 자책, 절규가 합해져서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의 그 놀라움과 절망감과 이게 꿈이 아니고 영원한 현실이라는 사실이 더욱 그를 미치게 만드는
그래서 지옥에서 뜨겁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고함과 소리를 지르는 것도 있지만
다시는 나올 수도 0.00 1%도 소망이 없는 것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절규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전도할 때 믿을걸,
그때 그 교회 종소리를 듣고, 그 전단지를 보고, 그 십자가를 보고 믿을걸....‘
하는 원통함과 그 자책이 소리소리를 지르며 절규하는 것을 알게 하시면서
그들의 절규소리가 계속 들리는 듯 하여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를 하게 하시며
지금도 계속 지옥으로 떨어지는 그들을 위해
순간순간 기도하지 않은 게으름, 나태한 죄를 회개시키셨습니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길을 가는데
보고만 있다는 것이 엄청난 죄라는 것을 조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또 간절히 전도자들이나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십자가를 보더라도 성경책을 끼고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꼭 구원 얻도록 영혼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를 시키셨습니다.
소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절망 가득한 처절한 이 시간도
돌이킬 수 없는 지옥 불 못으로 떨어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고통을
제 마음에 부으셔서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정말로 소망이란 단어도 쓸 수 없는 그야말로 영원까지 그 절망스런 지옥불에 떨어져버렸단 사실,
그 누구도 다시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곳에 떨어져버렸단 절망적인 사실과,
나 역시 주님 뜻대로 살지 않을 때는 저런 고통속에 떨어질 수 있단 사실이 두렵고 떨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옥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지옥에 와 버렸다는 사실에
절망과 절규로 발버둥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이 지옥 불못에 떨어지는 순간 그 지옥 불못 위로 그들이 평생 쓰고 있던
자아, 교만, 위선, 시기, 미움, 허세, 질투, 고집, 권좌, 혈기, 용서치 못함,
탐욕, 탐심, 증오 등 모자들이 훨훨 휘날려 지옥의 불못 바람에 벗겨지면서 날아갈 때
그것에 속아서 이 지옥불못에 떨어져 버렸다는 사실을
그 모자같은 것이 바람처럼 안개처럼 그 사람을 비웃듯 날아갈 때
깨닫고 발버둥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의 한 부류를 보게 하셨는데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죽이고 핍박하며 고문하며 벌레처럼 취급하며
조롱하고 미워했던 사람들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 전단지를 무시했던가.’
‘왜 그 십자가 달린 교회가 그렇게 많았는데 무시했지?’
‘내게 웃으며 전도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며 성경책을 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내 앞을 오갔는가’ 하는 것이 그 승용차를 탄 사람의 절규와 후회,
고통이라면 이들은 그런 정도의 후회와 절망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발등을 찍고 싶은 절망, 고통, 그리고.. 두려움,
후회자체도 할 수 없는 처절한 흑암같은 고통,
앞으로 얼마나 지옥에서 성도들을 괴롭힌 죄값을 받으며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절망 속에서 고통받아야 될지....
점심시간에도 잠깐 누워서 쉴려고 해도 그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리는 지옥 불못으로
지금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는 그 사람들을 기억하라!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단지나 십자가 그리고 성경책을 끼고 지나가는 사람을 봐도
또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봐도 어느 것 하나라도
그 심령을 뒤흔들어 꼭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 곳에 가지만 않는다면 무슨 짓이든 못하겠는가?
그 지옥 불못을 보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소망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곳임을 경험하고 나니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면서 영혼에 대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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