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을 무시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는 것이다.
작금의 우리네 교회는, 이 시대는 성경이 완성된 시대이므로 예언이 더 이상 필요 없으며 폐지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러한 말씀이 없다. 도리어 예언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고 강조하고 있다. 물론 예언한다는 이들도 대부분 귀신에 속아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에도 없는 말을 가르치는 것은 실로 위험천만한 작태이다. 필자는 오랫동안 성령으로부터 예언을 들어왔고, 그 예언을 기록하여 알리라는 명령으로 카페의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다. 물론 필자가 들은 영음이 죄다 성령으로부터 왔는지는 여러분이 분별할 일이다. 미혹의 영도 성령인 것처럼 속이고 자신의 생각을 넣어주는 것에 능수능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분별의 은사가 없다면 귀신에게 속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오늘은 오늘의 우리네 교회에 예언이 왜 필요한지, 성령께서 해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살펴보고 싶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행12:28~3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14:1)
위의 성경말씀은 예언의 은사와 예언자(선지자)가 교회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잘 말해주고 있다. 이 시대의 목회자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인정하더라도, 그들의 위치는 예언자(선지자)보다 후순위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고, 특히 예언을 하려고 해야 한다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우리네 목회자들은 이런 성경의 말씀을 비틀어서 왜곡되게 가르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래서 왜 이 시대에도 성경이 기록된 초대교회 시절과 동일하게 예언이 필요한지 성령께서 필자에게 하신 말씀을 알려드리겠다.
* 예언이 중요한 것이, 지도하는 자들이 자기의 생각대로 사역을 하지 않게 하기 위 함이다.
성령께서는 예언이 필요한 이유가, 교회의 지도자들이 임의대로 성경을 비틀어서 왜곡되게 가르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 시대의 우리네 교회의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가르치고 있는가? 만약 그랬다면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서 기적과 이적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귀신들이 일으킨 고질병을 치유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는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 없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이 없는 현상을 보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땅을 치고 통곡하며 회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네 목회자들은 기적 따위는 필요 없다는 후안무치의 말로 설교시간을 도배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네 교회의 목회자들과 그들의 설교에 대해 말씀해주신 내용을 올려드리겠다.
* 그 말씀이 그 말씀 같고, 이 말씀이 이 말씀 같은 설교는 만들어낸 설교이다. 자신 의 꾀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앞이 뒤인지 모르고 설교하는 자들도 많다.
* 성경에 있지도 않은 말들을 맞추기식으로 하는 설교가 많다.
* 예정론이 잘못된 것을 알고, 내가 하는 교리는 오직 성경이고, 구원관을 헛된 말로 호리는 자는 내가 벌하리라.
* 크리스천의 대부분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 크리스천의 대부분이 성령을 모르고 있다.
* 크리스천의 대부분이 시험하는 영에 대해 모르고 있다.
* 믿는 자의 대부분이 기초체력에 대해 모르고 있다.
* 선생이 지옥에 가면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다.
* 성경관을 흐리게 하는 자들은 지옥에 갈 것이다.
* 작정헌금은 대부분 지도자의 명령이다.(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목회자의 명령이라는 뜻, 필자 주)
* 종이 주인의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하나 어찌된 일인지, 내 일은 마다하고 자신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만 골라서 하고, 내 양들은 길거리에서 무차별하게 학대당하는 것도 모르고 자기들만 먹고 잔치하고 있다.
* 교단은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서이고, 교회는 창에 찔린 예수를 알리지 않고 업적을 알리는 데 혈안이고, 양들은 귀신들의 공격에 독 안에 든 쥐이고, 쓸 만한 양들은 귀신의 조화와 활동에 무지하고,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일 에 몰두하고 아버지의 뜻에 무지하다. 기초훈련이 안된 자들은 귀신들의 존재도 모 른다. 종들을 부리는 영은 고급영이다.
* 교단이 나를 섬기지 못한다.
* 한국에 있는 많은 종들이 미혹의 영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 (신학교 교육, 필자 주)으로는 나를 만날 수 없다.
* 종들이 기도는 안하고 소 귀에 경 읽는 소리만 하고 있다.
* 교회의 종들은 자신이 양육하는 방식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지를 살펴야 한다. 양육방식에 따라 하나님의 종도 되고 사탄의 종도 될 수 있다.
* 돈을 밝히는 종은 내 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진다.
위의 내용은 우리네 교회의 가르침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벌어져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이유는, 교회지도자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성경말씀을 비틀어서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언이 필요한 이유이다. 구약시대에도 이미 율법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계속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이유는 종교지도자들이 율법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네 주변에도 거짓 예언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분별하는 성령의 말씀을 알려드리겠다.
* 인본적인 예언을 방지하는 것은 기도와 말씀이다.
인본적인 예언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언이 아닌 것을 말한다. 물론 귀신들이 속여 넣어주는 예언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언을 분별하는 잣대는, 그 예언이 성경적인지 성령의 증거와 변화, 능력과 열매가 있는 지로 분별하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호기심을 채우고 유익을 추구하는 예언들은 죄다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거짓예언자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예언한다는 이들이 내용이 죄다 그렇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성경에 밝힌 예언의 은사자체를 폄훼하고 멸시하고 있으니,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통로를 아예 막아버렸다. 이 역시 미혹의 영이 우리네 교회지도자들의 머리를 타고앉아 넣어준 생각이지만, 분별의 은사가 없으니 이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선생이 지옥에 가면 학생은 말할 것도 없다고 하신 성령의 말씀이 두렵고 섬뜩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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