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수님에게 어떤 존재인가?
당신은 예수님에게 용맹스러운 군사인가? 그렇다면 군인이 하는 일은 딱 두 가지이다. 전투를 준비하는 훈련을 하는 것과, 전쟁이 일어나면 전투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군사라면, 전투준비에 여념이 없거나 실제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어야 할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에게 충성스런 종인가? 종은 주인의 명령에 철저하게 순종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날마다 예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뜻에 무엇인지 말씀과 기도로서 깨달아야 하고, 깨닫는 대로 하나님의 뜻에 절대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당신은 예수님에게 촉망받는 제자인가? 제자는 예수님이 하셨던 일을 그대로 따라해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당신이 모를 리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다. 위에서 말한 예수님의 용맹스런 군사와 충성스런 종, 그리고 촉망받는 제자가 걸어가야 할 길은 똑같다. 예수님이 걸어가셨으며, 성경에 명령하신 대로 우직하고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것이다. 아니라면 당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며 이루기를 원했던 사명에 대해 곱씹어보고 싶다.
예전에 농가주택에 있을 무렵, 부산에서 어떤 사람이 영성학교를 찾아왔다. 고물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그만 두고 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영성학교를 발견하고 그냥 한번 와봤다고 한다. 그 때 그분이 꾼 꿈을 필자에게 말해주었다. 끔에서 본 자신의 모습은 어린아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어떤 사람이 거미줄에 칭칭 동여맨 채로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더욱 기이한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거미줄에 칭칭 동여맨 채로 감겨있는 자신의 모습을, 제삼자 관찰자입장에서 본다는 것은 몽환적인 발상이지만 기이하고 섬뜩한 일이다. 그 때 그분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해주고는 떠나가 버렸지만, 그분이 말해준 꿈은 필자의 머리에 오랫동안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거미줄에 칭칭 동여맨 채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의 실제의 모습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눅13:3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한 일은 무엇인가? 아! 그거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우리가 그의 이름을 믿음으로 죄가 용서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며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 일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악한 영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 내용의 본질은 바로 사람들에게 죄의 덫을 놓고 걸려들게 만들어서 죄를 짓게 하여, 불행에 빠뜨려서 고통을 주어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는 악한 영들과 싸워서 승리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사도의 말을 원문에서 찾아보았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것이다. ‘멸하다’라고 번역한 헬라어는 ‘뤼세’로서 ‘파괴하다’라는 뜻이다. 즉 예수님의 사명은 마귀의 계략을 파괴하려는 목적이라는 뜻이다. 마귀의 계략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 바로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들이 일으킨 정신질환과 고질병을 고치시면서 십자가의 사역을 이루신 일이다. 그래서 당신은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와서 구원을 얻게 되었다고 믿는 이유이다. 그래서 당신은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유롭게 되었는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마귀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죄에 걸려들게 만들어서 불행스럽게 살다가 지옥의 불길에 던져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의 공격에서 해방된 상태는, 당신의 삶과 영혼이 평안하고 기쁘고 자유로운 것으로 증명해보여야 한다.
그렇다면 마귀의 계략에 걸려든 사람들의 영혼과 삶의 상태를 찬찬히 살펴보겠다. 먼저 정신질환과 고질병에 걸린 상태이다. 귀신들의 공격은 머리를 타고 앉아 부정적인 생각인 염려, 걱정, 두려움, 불안, 좌절, 낙담, 자기연민, 서러움, 억울함 등의 부정적 생각이 죄를 짓게 하고, 몸에 들어와서 뇌를 파괴하여 정신질환에 걸리게 하고 육체를 공격하여 고질병에 걸리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는 귀신이 들어가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는 거라사 광인과 간질환자인 소년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맹인, 귀머거리, 디스크 협착증의 장애와 중풍을 비롯한 수많은 고질병이 귀신의 공격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정신질환과 고질병에 걸려서 고통 받고 있다면 귀신들의 거미줄에 걸린 상태라고 보면 틀림없다. 또 다른 공격이 부정적인 넣어주어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움, 시기, 질투, 분노, 짜증, 싸움, 분열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넣어주어 죄를 짓게 하여, 부부싸움을 하고 이혼을 하여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고, 서로 싸우게 하여 회사와 직장, 교회와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하여 영혼과 삶을 병들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가족을 비롯해서 부모형제, 직장동료, 친구 등,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과 화목하지 않으며 냉랭하고 미워하고 분노가 치밀고 있다면 귀신의 덫에 걸려든 상태이다. 또한 쾌락을 탐닉하여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게임, 포르노, 도박, 쇼핑 등의 중독에 걸려있다면 이 역시 귀신의 덫에 걸린 불쌍한 곤충이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귀신들은 불행한 사건사고를 일으켜서 불행과 절망의 늪에 빠지게 한다. 조급함과 탐욕의 생각을 넣어주어 투자와 사업에 실패하게 만들어서 악성부채를 지게하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게 만들고, 돈에 눈이 멀어 평생 돈의 노예가 되게 만들기도 하고, 각종 불행한 사건 사고에 덜려들게 만들어서 평생 고통에 신음하게 만든다. 그중에서 영적 눈이 먼 크리스천들에게는 탐욕스런 목회자의 노예가 되어, 끝없는 종교의식과 희생적인 신앙행위로 재산과 인생을 탈탈 털리는 이들이 허다하다. 이 목회자들이 바로 귀신이 부리는 좀비들이다. 원인과 이유가 무엇이든, 당신의 영혼이 냉랭하고 건조하며 삶이 고단하고 팍팍하다면, 필시 귀신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들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당신이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온 이유가 아니겠는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위에서 약속한 예수님의 약속을 들으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를 믿고 교회에 와서도 그런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꾸로 인생의 짐 위에 신앙의 짐을 지고 비틀거리며 걷고 있다. 기가 막힌 일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바로 마귀의 정체와 계략에 무지하고, 그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이 쳐 놓은 덫에 걸린 불쌍한 곤충이 되어, 체액이 죄다 빨린 채로 사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쉼 있는 인생을 누리게 해주시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가슴에 새겨져서, 악한 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보유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가 마귀의 일을 파괴하러 오셨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에 힘입어서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그게 바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네 교회는 빈껍데기뿐인 종교의식과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강요할 뿐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네 교회를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해 말씀해드리겠다.
* 교회 이름이 땅에 떨어진 이 시대에, 익지 않은 과일이 땅에 떨어진 것처럼 악취 가 나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고, 귀신들을 쫒는 일에 관심이 없고, 귀신의 초청 에만 몰두한다.
* 교회는 자기자랑이나 불순종이나 꾸밈이나 헛된 욕심이나 기도가 막히는 모든 적절 치 않는 행동과 말들을 삼가고 오직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키고 그분의 뜻을 아는 일 외에 그 어떤 것도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오직 기도와 말씀만이 그들의 치료방법이다. 교회가 기도의 일꾼이 모이지 않으면 더럽고 악한 것들이 들어와서 교회생명을 죽이고 무기와 모든 것들을 빼앗기고 일어서는 양들이 붙잡히는 아무 쓸모없는 귀신들의 공간이다. 귀신들의 모양 만 보지 말고 그들의 행적을 낱낱이 살피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노예 된 자녀들 이 귀신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도 교회의 역할이다.
* 교단은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서이고, 교회는 창에 찔린 예수를 알리지 않고 업적을 알리는 데 혈안이고, 양들은 귀신들의 공격에 독 안에 든 쥐이고, 쓸 만한 양들은 귀신의 조화와 활동에 무지하고,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일 에 몰두하고 아버지의 뜻에 무지하다. 기초훈련이 안된 자들은 귀신들의 존재도 모른다. 종들을 부리는 영은 고급영이다.
* 교회는 자기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으로 사는 원칙을 가르치는 곳으로, 마지막 때는 이 원칙이 사라지고 무너지며, 자기 마음대로 살며, 기초신앙이 무너지고 세속적이고 세상적인 잣대로 세상을 사는 물질만능의, 그야말로 인본적인 사상이 교회 안에 들어오며, 이미 기초신앙이 무너진 교회들이 많다.
* 한국에 있는 많은 종들이 미혹의 영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 (신학교 교육, 필자 주)으로는 나를 만날 수 없다.
위에 올려드린 내용은 성령께서 필자에게 해주신 말씀이다. 우리네 교회에 대해 싸늘하다 못해 얼음장 같은 시선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사실 우리네 교회에 하나님이 떠나신지 오래 되었다. 그러나 종교의식과 신앙행위를 반복하며 기독교를 내세우는 종교기관을 유지하고 있다. 불교나 힌두교나 이슬람교 등, 어느 종교이든지 자기 방식대로로 종교의식을 거행하며 신앙행위를 하고 있다면 종교기관은 나름대로 유지될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도 인간의 부족한 성향과, 무언가 절대자에게 기대고 싶은 연약함을 퇴비로 삼거나 귀신들이 능력을 드러내면서 존속하는 것이다. 미신이라고 홀대를 받는 무당들조차 명맥이 끊이지 않는 이유 역시 귀신들의 능력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귀신 따위와 비교할 수 없다.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구경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옛날이야기를 읽듯이 배우는 중이다. 그래서 우리네 교회에 하나님이 떠난 이유를, 성령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토대로 살펴보고 싶다.
귀신들을 쫒는 일에 관심이 없고, 귀신의 초청에만 몰두한다.
교회가 기도의 일꾼이 모이지 않으면 더럽고 악한 것들이 들어와서 교회생명을 죽이고 무기와 모든 것들을 빼앗기고 일어서는 양들이 붙잡히는 아무 쓸모없는 귀신들의 공간이다. 귀신들의 모양만 보지 말고 그들의 행적을 낱낱이 살피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노예 된 자녀들이 귀신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도 교회의 역할이다.
양들은 귀신들의 공격에 독 안에 든 쥐이고, 쓸 만한 양들은 귀신의 조화와 활동에 무지하고,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일에 몰두하고 아버지의 뜻에 무지하다. 기초훈련이 안된 자들은 귀신들의 존재도 모른다. 종들을 부리는 영은 고급영이다.
성경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악한 영들은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고 포로로 잡아 생명과 영혼을 사냥하고 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할 생각도 하지 않고 죄와 싸우지 않는 크리스천들은 죄다 귀신의 포로인 셈이다. 하나님은 악한 영들을 속성을 이용하여 가라지와 알곡을 걸러낼 도구로 사용하고 계시다. 그래서 미혹의 영을 보냈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부리는 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계시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는 귀신을 터부시하고 두려워하며, 귀신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성령께서는 양들이 귀신의 공격에 독안에 쥐이고, 쓸 만한 양들은 귀신의 계략과 활동에 무지하고, 기쁨도 소망도 없는 종교의식과 형식적인 신앙행위를 반복하는 일에 파김치가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귀신의 공격을 알고 싸워 이기려면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영적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교회에 모여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돌아가는 교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과 별 차이가 없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머리에 쌓아두어 아는 것을 믿는다고 착각하며, 종교의식에 참석하고 신앙행위를 하는 것으로 천국행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고질병을 치유하는 기적 따위는 초대교회에 이미 끝났다고 덮어두고 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성령의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며,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자들만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그러나 교단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성경말씀을 비틀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학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치해 버렸다. 이는 죄다 미혹의 영의 작품이다. 성령께서는 필자에게, ‘한국에 있는 많은 종들이 미혹의 영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어깨너머로 배운 지식 (신학교 교육, 필자 주)으로는 나를 만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선생이 지옥에 가면 학생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으며, 대부분의 교인들이 미혹의 영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콕 집어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의 교인들이 이 땅을 떠나면 죄다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다. 이렇게 미혹의 영이 무섭고 교묘하지만, 아무도 이들의 정체와 공격에 대해 알려고 않지 않으니 기가 막히는 일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인 마귀의 공격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회는 예수님의 뜻에 관심조차 없고 교회에 모여 먹고 마시고 낄낄대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그래서 영성학교를 세우신 성령의 명령을 다시 말씀드리겠다.
* 이천년 전에 내가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일으켜 세우게 했다. 이 사건은 후세에 양 무리의 양들을 귀신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힘이 되었다.
* 많이 훈련시켰고 아끼는 종의 사역에 항상 인도하겠다. 너희가 하는 사역은 이례적 인 사역으로 귀신축출사역을 포함해서 귀신들의 활동성을 알리는 사역이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으므로, 너희를 능력의 종으로 택한 것 을 알라.
* 고센 땅에 기적이 일어났듯이, 네 믿음으로, 새 방언을 말하며 귀신을 쫒아내며 뱀 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위험에 처한 자들을 이곳에 데리고 와서, 자녀들을 이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내가 기쁘게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 고질적인 질병을 기도로 치유하라.
* 너희들을 세운 것은 기도와 말씀을 가르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귀신을 쫒아내며 무슨 일을 만나든지 형통하게 하기 위함이라.
위의 말씀처럼 영성학교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신 사명처럼, 마귀의 일을 파괴하고 마귀에게 삶과 영혼이 사로잡혀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해내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을 영성학교에 부르신 이유이다. 영성학교는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탁월한 정예용사를 배출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을 간구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가슴에 새겨지게 해야 비로소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정예용사의 반열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예용사가 바로 하나님의 군대이며, 충성스런 종이자 촉망받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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