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수박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곧 회신 바랍니다.’
한 사기 골프꾼이 먹이를 찾으려고 어슬렁거리다
혼자 밋밋하게 이러지 마시고 저랑 가볍게 내기골프 한번 하시죠!”
“시간은 제가 정해도 되죠?”
신통찮은 실력의 여자 두 사람이 땀을 뻘뻘 흘리며 골프를 치다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비명을 지르며 뒹구는 것이 아닌가.
선생님. 그런데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제가 살펴봐 드릴게요.”
제가 치료해 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온갖 인상으로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해 그러라고 했다.
사내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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