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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절기와 2014/2015년 완전 월식/일식 (펌글)

Joyfule 2016. 6. 22. 00:20

 

유대절기와 2014/2015년 완전 월식/일식

 

 

Jerusalem Day (Hebrew: ??? ???????, Yom Yerushalayim) is an Israeli national holiday commemorating the reunification of Jerusalem and the establishment of Israeli control over the Old City in June 1967. The Chief Rabbinate of Israel declared Jerusalem Day a minor religious holiday to thank God for victory in the Six-Day War and for answering the 2,000-year-old prayer of "Next Year in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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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 Yerushalayim begins in the Diaspora on:

욜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

마크 블리츠

" 그래서 앞으로 10년간 이런 완전 일식과 완전 월식이 언제 일어날지를 NASA 웹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4번 연속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2014년,2015년에 '테트렛'이라 불리는 연속의 완전 월식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의 완전 일식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2014년 3월20일/21일   일식   - 니산 1일

2014년 4월15일          월식   - 유월절 (니산 14일)

2014년 10월8일          일식   - 장막절 (티슈리 14일)

 

2015년 4월4일            월식   -유월절

2015년 9월13일           일식   -나팔절 (티슈리 1일)

2015년 9월 28일          월식   -장막절 (티슈리 14일)

(http://eclipse.gsfc.nasa.gov/LEdecade/LEdecade2011.html)


 

 

이스라엘의 절기와 하늘의 징조를 통해 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에 대하여..

 

우선 우리는 공중강림의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으므로,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시기를 가늠해봄으로써, 공중강림이 얼마나 우리 곁에 가까이 왔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의 시기는 이미 기록된 말씀 속에 약속되어 있으니,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 나님은 언제나 먼저 약속을 하셨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사실 이것이 전 인류의 역사였습니다. 누가 과연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을 이 지구상에서 없애버릴 줄을 알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선택하신 나라가 여러 강대국들 즉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 나라에 의해서 정복당하게 될 줄을 누가 알았단 말입니까? 또한 그렇게 없어진 나라가 약 1900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독립하여 나라를 세울 줄 알았단 말입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여러 예언자들(다니엘, 에스겔, 예레미야 등)을 통해 이미 말씀하셨고 또한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또한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가실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하려면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 즉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보다 더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다니엘이 자기 백성이 바벨론에게 포로가 잡혀갔지만 70년만에 포로생활이 끝마쳐지고 다시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예레미야 선지자의 책을 통해 발견했듯이 말입니다(렘25:11, 29:10).
 
덧붙혀 우리가 알아야 사실은, 방금 앞에서 말해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라는 것이 그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해졌지만, 그것이 이루어질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항상 함구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용만 예언되었을 뿐 그것이 성취될 정확한 시기 즉 몇 월 몇 일에 있을 것이라고는 말하여지지 않았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이 시기를 맞추려다가 이단이 되거나 잘못된 길로 갔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나 그 시기에 대해 우리가 민감해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우리는 지금의 시대가 어느 시기에 돌입해 있는가를 여러 가지 징조와 성경말씀을 통해 파악해보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 우리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하나님도 되시므로, 이방인들에게도 주신 하나님의 징조를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롬3:29).


(롬3: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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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는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을 때, 넷째날에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창1:14-19)'. 또한 그때 해와 달과 별들로 인해, 4가지 것이 생겨나도록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징조(signs)’와 ‘사시(seasons)’와 ‘일자(days)’와 ‘연한(years)’이라는 것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징조들’(히브리어로 ‘오트’, signs)’라는 단어입니다.
해 와 달과 별들의 움직임이 우리에게 날과 달과 해와 계절의 변화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징조까지 알려주고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해와 달과 별들의 움직임은 창조물 속에 감추어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임에 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의 사건의 경우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예 수님의 탄생한 관해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까? 구약성경은 과연 메시야가 누구에게서 태어날 것이며(창3:15, 창22:17-18, 삼하7:12-14, 사7:14, 사11:1-2), 어느 장소에서 태어날 것인지(미5:2),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 태어날 것인지(사7:14, 사9:6-7) 그리고 어떤 사역을 감당할 것인지(사42:1-4, 53:1-9)에 대해서까지 아주 소상하고도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예언된 예수님께서 유대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정통한 유대인들은 단 한 사람도 그분의 탄생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늘의 별을 연구하던 동방의 바벨론(?) 박사들이 별의 인도를 따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예루살렘까지 와서 그 일을 이야기함으로써 비로소 그 일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습니까?(마2:1-12)


물론 박사들도 메시야의 탄생에 관한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예수님이 과연 어디에서 태어나실 것이며, 누구의 자손인지도 전혀 몰라, 유대나라를 헤매고 다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응당 왕이 태어났으니, 당시 왕이 살고 있는 예루살렘에 왕이 있을 것이라고 예견하고는 그리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별도 잃어버렸고, 예수님도 잃어버릴 뻔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그 장소에 대해 알고 있던 유대인들의 도움을 얻어 그들은 아기예수님을 경배하여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분명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것에 대해서는 알고 찾아왔지만, 예수님이 태어나실 장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비록 그들이 예수님의 탄생장소를 몰랐다 하더라도, 분명 예수님의 탄생시기는 알고 찾아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서 메시야의 탄생소식을 알게 되었을까요?
그것 은 하늘의 별들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알려주신 징조, 천문학을 연구하는 자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어떤 징조를 보고서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은 '징조'를 이룰 것이라는 하늘의 별들을 통해 메시야의 탄생소식을 알았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최소한 두 가지를 다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이미 성경에 계시된 ‘약속의 말씀들’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하늘의 징조들’의 주의 깊게 관찰하는 일입니다. 만약 이 두 가지가 함께 겹쳐져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예사로운 것이 아나리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지상재림은 예수님에 관한 일이요,
   그것은 사실 이스라엘의 절기 속에 그대로 다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할 때, 맨 처음 무엇부터 살펴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분명해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적으로 당연히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거기에는 예언도 있을 것이며, 예표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장차 메시야로 이 세상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야 했고, 또 이 세상에 계실 때에는 무슨 일을 하실 것이며, 하늘로 승천하신 이후에는 또 무슨 일을 하실 것인가를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구약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또한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나가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구 약에 기록된 메시야에 관한 일들은 아마 두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로서 이는 여러 선지자의 글들 속에 흩어져 있습니다. 둘째는 메시야에 관한 예표와 그림자들로서,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절기와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정 속에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에 기록된 메시야의 재림에 관한 약속의 말씀을 연구할 때에는, 예언자들의 예언과 이스라엘의 절기와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중에서 메시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들은 아마 우리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대체로 다니엘서와 스가랴서, 이사야서와 에스겔서 등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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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구약에 기록된 율법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생애가 이스라엘의 절기(레23장, 출23장) 속에 그대로 들어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마 여러분이 이 절기에 관한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는 꼭 이 절기들을 따라 그대로 움직이신 것 같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절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절기는 유월절에서 시작하여 장막절에서 끝이 납니다.
그것은 총 7가지의 절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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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후, 3년 반의 공생애 기간동안 이루신 일들은 이스라엘의 7가지 절기 가운데 앞에 나오는 3가지 절기 가운데 다 들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일들은 첫째는 모든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것이었고,
둘째는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었습니다. 이것의 앞의 3가지 절기입니다.
이 어서 예수님은 40일동안 이 세상에 계시다가, 승천하신 다음 10일 뒤에 약속한 성령을 믿는 이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승천하기 전까지 3가지 절기들을 이루셨으며, 승천하시자마자 한 개의 절기들을 추가로 더 이루셨습니다. 곧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가리키는 ‘유월절’과 무덤 속에 묻히신 것을 가리키는 ‘무교절’과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가리키는 ‘초실절’을 이루셨으며, 이어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시므로 ‘오순절’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3년반의 생애 동안 이루지 못한 나머지 3가지 절기들은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 가실 것임을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 이루실 것(요19:30, 계21:6)"임에 대해서, '하늘에서의 사역'이 아직까지 남아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