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어떤 사람이 공중 목욕탕에 갔다.
그런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목욕을 하고 있었다.
얼마후 한 사람이 들어왔다.
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을 흘끔 보더니
슬그머니 나가 자기 옷장을 열고 지갑과 시계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그러자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을 곁눈질로 본 후 나가
자기 소지품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왔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먼저 들어와 있던 사람이 나중에 들어온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
“우리 서로 등의 때를 닦아줄까요?”
“그러시죠”
“혹시 예수를 믿으십니까?”
“물론입니다.저는 장로랍니다”
“아이구! 이거 반갑습니다.나는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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