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의지의 차이
학교도 다니지 못했고 14살 때부터 상점 점원으로 일을 해야 했던 워너메이커는
훗날 크게 성공해 ‘백화점 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워너메이커는 사업에서 크게 성공했을 뿐 아니라
평생 독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온 크리스천이었습니다.
83세 때에도 그는 여전히 왕성하게 일을 했고, 꾸준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워너메이커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지치지 않고 일과 신앙생활을
모두 열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많은 종류의 사람을 봐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쁜 것을 싫어하면서도 바쁩니다.
그들은 일을 그만둘 용기도, 일을 잘 해낼 의지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스스로 바쁨을 원합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행복입니다.”
싫어하면서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은
그 일을 시킨 사람과 맡은 사람 모두에게 불행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하십시오,
사명을 감당할 의지를 가지십시오.
주님!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신앙생활과 맡은 사역에 기쁨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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