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59 하나님이 맡기신 시간
수년 전에 우르바나(URBANA) 세계 선교 대회에서
런던의 세계적인 신학자이고 목회자인
존 스타트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설교 중반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박수 갈채를 보냈는데,
그 때마다 존 스타트 목사님은 시계를 보셨습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요란한 박수와 함께 자리에 일어나자,
목사님은 앉아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제게 할당된 설교 시간은 2분밖에 남지 않았으니
제발 제 시간을 빼앗지 말아 주십시오.”
그 분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앞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복음의 거룩한 명령을 순종하기 위하여
한 순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디모데전서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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