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정(貞)이며,
어머니는 초계변씨(草溪卞氏)로
수림(守琳)의 딸이다.
서울 건천동(乾川洞:
지금의 중구 인현동 부근)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시골 본가는
충청남도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이나
어린시절의 대부분은
생가인 서울 건천동에서 자란 듯하다.
<이순신 장군에게 배우는 승리의 기술 >
1. 이겨본 자만이 이긴다.
성공과 승리의 경험은 무엇보다 값진 자산이다.
패배감에 물든 군대는,
이기는 싸움을 해본 적이 없는 군대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2. 여세를 몰아라.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작은 성취에 만족하는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
마지막까지 밀어 붙이는 강력한 추진력,
그것만이 완전한 승리를 보장한다.
3. 그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스스로 믿을 수 있을 때까지 준비하라.
주먹은 결국 자신이 쥐는 것,
자신을 신뢰할 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4. 전면전을 피하지 마라.
결국 승부는 전면전에서 결정난다.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전면전,
전면전을 회피해서는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없다.
5. 제1선에서 지켜라.
지키는 것도 이기는 것이다.
지켜야 한다면 제1선에서 지켜라.
한번 밀리면 끝까지밀린다.
6. 적은 더 빨리 강해진다.
적은 항상 나를 주시한다.
적은 나를 이기기 위해 무슨 수단이든 동원할 것이다.
나보다 빨리 강해지는 적,
그 적을 이기려면 한걸음 먼저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