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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수고하는 복되고 형통한 삶

Joyfule 2021. 3. 11. 10:52





           일터에서 수고하는 복되고 형통한 삶   



말씀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1-2)
*묵상 :


 
시편 128편에서 시편 기자는 수고한 대로 결과를 얻는 추수의 법칙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세 곳에서 힘써야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일터입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복을 받고 형통하여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수고해야 합니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애쓰고 노력한 만큼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일의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수고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흩어진 교회로 살아야 합니다. 주일에 모인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월요일부터 세상에 나와서도 크리스천다워야 합니다. 흩어진 교회의 대표선수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일하는 분야에서 우리는 멋지고 크리스천답게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일의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 합니다. 일터에서 수고합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우리가 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복 주신다고 일단 긍정을 하면 ‘가능성 사고’가 시작됩니다. 처음엔 막막한데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입니다. 지금은 안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스가 됩니다(고후 1:20). 이렇게 우리 일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힘쓰는 삶을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사람은 복되다고 노래합니다.

 
*일터의기도 :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일터에서 하는 일에도 잘 반영하겠습니다. 저의 수고를 통해 복되고 형통한 일터가 되게 도와주소서. (by 원용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