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제일 좋은 것으로!!!
몇분 후에 장님하나가 껴든다.
뻐스가 도착하자 그들은 뻐스가 거의 만원이어서
겨우 부인과 애들 9명만 뻐스에 껴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서 남편과 장님은 걷기로 한다.
잠시후에 남편은 장님이 장님의 작대기를 행인보도에다
톡톡두드리며 걸을 때 내는 소리에 신경질이 나서 그에게 한마디 한다.
" 왜 거 작대기 끝에다 고무쪼각 좀 끼우지 않았소?
그 톡톡거리는 소리가 날 미치게 합니다요"
" 당신이 당신의 작대기 끝에다 고무로 된 것을 끼웠던들
우리는 지금쯤 뻐스를 타고 있을 거 아니요,
허니 입좀 닥치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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