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우리 잘 걷죠”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이 20일 개최한 연례 펭귄 걷기 행사에서 마젤란 펭귄들이 우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AP연합뉴스
`비둘기도 물이 좋아`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분수대의 물가에 비둘기들이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중앙일보
|
해오라기의 날렵한 먹이 사냥
 ★...여름 철새인 검은댕기해오라기가 19일 서산시 와룡천에서 물 위로 뛰어오르는 피라미를 잡아먹고 있다. 백로과의 검은댕기해오라기는 머리 위로 길게 늘어진 검은색 깃이 특징이다. 서산=안성식 기자
중앙일보
|
패션도 주인 닮은 애완견
 ★...한 모델이 19일 애완동물 패션주간을 맞아 열린 ‘뉴욕 도그 런어웨이 패션쇼’에서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은 애완견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AFP 연합
한겨레
|
두 다리로 걷는 호랑이?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직립보행 호랑이’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년 6개월 된 암컷 호랑이인 '샤니'는 앞발을 들고 뒷발로만 걷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는데, 집중 훈련을 통해 ‘직립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물의 왕'이라 불리우는 호랑이가 마치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 있는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서울
|
서핑하는 개
 ★...18일 캘리포니아 임피리얼비치 로이즈 코로네이도 베이 리조트 서프 독 콘테스트에서 자기 주인의 서프 보드위에서 균형을 잡고있는 '조이'.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코브라, 위험한 입맞춤
 ★...17일(현지 시간) 인도 북동부 트리푸라주 아가르탈라에서 뱀 조련사가 코브라의 머리에 키스하고 있다.
동아일보
|
두루미의 스트레칭
 ★...A sandhill crane stretches its neck to reach the feathers on the underside of its wing during a preening session in Punta Gorda, Fla., Thursday, Aug. 16, 2007. (AP)
매일경제
|
강아지 변신은 무죄...애견용 가발
 ★...미국의 유명 가발 전문가가 만든 ‘애견용 가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1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견 가발’을 제작, 내놓은 이는 미국의 저명한 가발 전문가인 루스 레지나 할머니. 레지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가발을 제작한 가발-미용 전문가로 명성이 드높은 인물인데, 애견을 사랑하는 마음에 ‘견공용 가발’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루지나 할머니의 애견 가발은 개당 25~3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금발, 핑크색 등 색상이 다양하고 땋은 머리 스타일, 보조 가발 등 여러 종류가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매일경제
|
나무에 해를 끼치는 주황날개꽃매미
 ★...19일 지난해 처음 발견된 중국에서 건너온 ‘주황날개꽃매미’가 식물의 줄기에 앉아 있다. 주황날개꽃매미는 활엽수 등의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에 해를 끼치나 독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천적이 없어 급격히 개체 수가 증가 하고 있어 방제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충북지역에 발생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이다. /연합뉴스
조선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