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의 31가지 리더쉽
잭 웰치(jackwelch)는 1935년 메사추세츠 피바디에서 태어나서 살렘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1960년 일리노이 대학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에 GE에 입사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수년 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사업및 경영 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한 그는
1981년에 마침내 GE의 최연소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GE는 완전히 새로운 조직으로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각 사업부를 대상으로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라는 전략을 통해
10만명이상의 직원들을 해고하면서 '중성자탄 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구조조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6시그마, 세계화, e비즈니스 등의 전략을 통해 GE를 세계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잭웰치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많이 회자되고 가장 폭넓게 모방되고 있는 경영자 입니다
- Change, before it’s too late!
기업의 경영자는 누구나 변화를 싫어한다. 설령 새로운 환경에 기업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챘음에도 그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러나, 웰치는 어느 누구도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회피하지 말라
– Look reality in the eye and don’t flinch!
잭 웰치가 승자가 된 것은 경쟁 상대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그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기업의 경영자들이 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3. 언제라도 실행 계획서를 고쳐 쓸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져라
– Be ready and eager to rewrite your agenda!
잭 웰치는 자신의 계획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면 주저하지 않고 그 계획을 폐기시켰다.
그는 관리자들이 열심히 일하기를 더러는 마치 새로운 작업에 임하는 자세로 일해주기를 원했다.
혹시, 당신은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다.
잘되고 있는 사업에 안주하면 그만인데 왜 어렵고 힘들게 변화해야 하는가?
하지만, 웰치는 말한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여라. 이것이 바로 잭 웰치의 리더십의 비밀이다.
4. 관리를 적게 하는 것만큼 경영 성과는 높아진다
– Managing less is managing better.
“우리는 간소경영을 실시함에 따라, 불필요한 간섭이나 형식적인 절차가 줄어들어
이전에 비해 훨씬 나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았다.
또한 조직 계층의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경영의 폭은 훨씬 넓어졌다. ”
5. 당신이 관여하는 사업 전체를 주의 깊게 관찰하라.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무엇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가,
무엇을 육성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를 결정하라
– Take a hard look at your overall business. And decide as early as possible what needs fixing, what needs to be nurtured, what needs to be jettisoned!
“미국의 기업계는 기업 내부에만 초점을 둔 관료주의 체제를 구축해 왔고,
그러한 관료주의가 한때는 올바른 경영방식으로 인식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시대는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는 비즈니스가 대처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제된 관리는 신속한 경영을 방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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