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Leadership

리더십 관련

Joyfule 2020. 11. 15. 23:16

 

 

 

      리더십 관련

 

 

어떤 여공이 식당에 대한 고충을 담당 부서 리더에게 이야기 했더니 리더는 조용히 듣기만 했다. 며칠 후 그 여공을 복도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그녀는 덕분에 식당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인사를 했다. 그는 어찌 된 일인가 해서 식당에 알아봤다. 식당의 담당자는 지금까지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그녀의 불평을 들은 후 리더는 미처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그녀의 기분이 바뀌어 식당이 바뀐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고민은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의해 반감되고, 기쁨은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의해 두 배로 증가한다는 말이 맞다.
인간 심리의 70퍼센트는 감정이고 30퍼센트가 이성이라고 한다. 논리적으로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는 고민을 확실하게 들어 주는 쪽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부른다는 것을 리더는 잘 알아 두어야 한다.
== 가마다 마사루 <리더가 되는 33가지 철칙> ==


부하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 "내말에 귀기울이고 나를 이해해 달라." 종업원들의 노력이 가치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내가 틀렸다고 지적하지 말아 달라." 사람 자체를 불신하지 말아 달라는 말이다.
- "내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인정해 달라." 개인의 우수성이란 그의 능력, 경험, 재능의 복합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충분히 활용하면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내 의도가 좋았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 좋은 의도를 인정해 주면, 초기에는 실수가 있을지라도 나중에 혁신적인 결과를 기대 할수 있다.
- "나에게 진실을 분명히 말해 달라." 구체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피드백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 H.브레이시 & W.스미스 ==


부하들로 하여금 자신을 스스로 리드할 수 있도록 하는 리더를 슈퍼리더라 한다. 부하들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하도록 변화시키는 리더가 슈퍼리더다.
슈퍼 리더십은 부하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부하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궁극적으로 관리가 필요 없는 수준까지 조직의 힘을 키우는 것이 슈퍼 리더십이다.
==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중에서 ==


강한 리더십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리더십의 강도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그것이 바른 리더십인가, 조직을 이끌어 가는 방향이 확실하냐다.
==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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