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7일에 담은 사진.
크로즈 메모리얼 파크에 있는 호수 주변으로 산책 길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주로 걷습니다만 미국인들은 걷는 사람 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호수를 따라 걷다가 또 다른 길을 발견하여 그 길을 따라 걸어가 보았더니
말들이 풀을 뜯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목장은 아니고 종마장이었습니다
여행하면서...또 차를 타고 가면서 젖소 떼나 말떼들이 있는 목장을 자주 보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말을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말을 종류벼로 선별해 놓은듯 합니다
길옆의 말들보다 안쪽의 말들이 종자가 좋은 듯...거기는 푸른초장이더군요
멀리 있는 말을 담기 위해 철망 사이에 렌즈를 넣고 찍었어요
이 동양의 이방인이 낯설은 듯... 풀을 뜯다가 한참이나 쳐다보네요
멀리 있는 것을 확대해서 찍었더니 철망이 크로즈업됐네요
아래 사진은 전에 브랜슨에 갈때 달리는 차창 밖의 소 목장을 담은 것
이것은 말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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