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만났고 천국과 지옥까지 본
어느 입신자가 당하는 고통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지옥이라는 곳에 가서 본 것 중에서 서너가지만 알려주려 합니다. 사람들은 입신한 신자를 믿음이 좋은 신앙으로 보겠지요. 또 하늘나라와 지옥까지 보고 온 입신자를 부러워 하겠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하늘나라가 보장 된다고 말하겠지요!
영계에서의 이동은 눈 깜짝할 순간이라 합니다. 낙원에서 지옥이라는 음부도 같은 방법으로 이동되는 것 같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앞이 캄캄해져서 나는 무서웠습니다. 천사의 손을 꼭 잡고 천사를 따라가면서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을 때 천사는 가서 보시면 알게된다며 저 멀리 불빛이 반짝 반짝 비취이는 곳만 바라보며 갔습니다.
술 마시던 자들의 고통
문앞에 도착했을 때 문을 지키고 있는 두 사자를 보는 순간에 오금이 저리고 너무 너무 무섭고 험악하게 생겨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인데 왜 지옥엘 데려왔습니까?" 하고 심하게 불평하면서 빨리 도망하려 했습니다. 천사는 나에게, "몇 곳을 보아야 될 곳 중에서 여기가 첫번째 입니다." 하기에 나는 "여기는 어떤 죄를 짓고 온 사람들이 있는 곳인가요?" 천사는 나의 물음에는 대답도 하지 않고 문을 지키는 사자에게 가서 무어라고 말하니까 문지기 두 사자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갔을 때 한 사람이 몸에 쇠사슬로 묶인채로 다른 두 사자가 끌어 들어 왔습니다. 그때 나를 인도하는 천사가 "잘 보세요" 하였습니다. 끌고 온 사자 중의 하나가 "이놈은 술도 먹고 담배도 먹은 놈인데 어디로 보내야 하지" 하고 물었을 때, 좀 지위가 높은 자리에 앉은 사자가 '저울에 올라서게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저울에 술과 담배라고 쓰였는데 저울 바늘이 술이라는 글자가 있는 곳으로 기울어지니까 그 사람은 넓고 큰 호수 같은데로 빨려들어가면서 비명을 질렸습니다. 그는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다시는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태우겠다며 뜨거운 물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도하는 천사는 나에게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술과 담배로 인하여 지옥에 가지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마귀가 시키는 대로 속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 천가가 나의 손목을 잡더니 뜨거운 물에 손가락 끝을 살짝 넣었는데도 얼마나 뜨겁던지 녹는 것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손가락 끝만 대어도 죽을 것만 같았는데 그속에 잠겨서 고통당하는 것은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지만 나는 너무도 캄캄해고 움질수 없습니다. 그때 저편에서 불빛이 반짝 반짝 비춰지는 곳으로 갔습니다.
담배를 태우던 자들의 고통
이번에는 담배피우다 온 영혼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았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이 퍼렇게 타오르는 불가마 안에 앉았는데 궁둥이가 바닦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니 도망치지도 못하고 당하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들이 앉은 바닦은 퍼런 유황불이 이글거리고, 사방에서 불이 붙은 담배가 날아와서 사람의 눈, 코, 입, 귀구멍, 배꼽, 등 구멍이 있는 곳에 담배들이 끼우지고 그 많은 연기로 콜록 콜록거리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언제까지 저러한 고통을 당합니까?" 하고 물었을 때 인도하는 천사가 "마지막 심판때 까지이고, 그후에는 더 무서운 고통으로 영원까지 입니다" 하더라구요.
나는 천사의 손을 잡고 그가 인도하는 대로 불빛만 반짝이는 곳으로 갔습니다. 나는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이곳은 어떤 죄를 짓고 오는 곳입니까?" 하고 물었을 때 천사는 슬픈 기색을 하면서, "이 안에는 입신도 하였고, 하나님의 하늘에 올라와서 주님도 만났고, 하나님의 나라와 지옥까지 본 사람들이 그러한 체험에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고 자기가 영광을 가로챈 죄인 들입니다" 하면서 우리는 문을 지키는 천사가 열어주는 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입신으로 천국과 지옥까지 보았었는데,
그 안의 바닥은 파란 유황불이 타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들이 누운곳에는 긴 못들이 촘촘이 박혀있었습니다. 사자가 잡고있던 줄을 놓으니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어마 어마하게 큰 망치가 떨어지며 그들의 배를 강타하게 했습니다. 바닦의 긴 못은 배를 뚫고 밖으로 나올때 고통스러운 비명과 살려달라는 아우성에 나는 귀를 막았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데 사람들의 비명은 그 안이 떠나갈 정도로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살려달라며 애원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했습니다.
너무도 불쌍해서 천사에게 "저들을 용서해 주세요. 불쌍해요" 하고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천사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짜 놀랐습니다. "저들은 입신으로 얻은 체험을 간증할 때 주는 돈을 받아서 자기 배를 채웠고 음난한데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시키라고 입신까지 시켜주었는데, 자기들이 믿음이 최고라며 교만했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회개할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고 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저 사람들은 예수를 믿었던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리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을 것이고요. 그런데 어떻게 지옥까지 와서 고통을 당하고 유황불 못으로 가야 됩니까?" 하고 떼를 써 보았습니다. 그때 천사는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이곳은 지옥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죄를 짓고 오는 곳입니다. 여기는 얼마전에 보았던 낙원도 아닙니다. 예수를 믿었던 자들이 악함으로 인하여 벌거벗은 자들이 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예수를 주로 믿었지요, 그리고 물로 주는 세례도 받았고, 주님의 부활도 믿었습니다. 성령님의 처험으로 방언의 은사도 받았고, 입신으로 하늘과 지옥까지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교만해서 주님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자기를 나타냄으로서 주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을 박았기 때문에 회개케 될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들" 이라고 하였습니다.
(주)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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