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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와 불씨

Joyfule 2014. 9. 1. 04:48

 

 

지도자와 불씨

 

 

절망에 빠져있던 어떤 사람이 낡은 차를 몰고 빗속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무슨 이유인지 달리던 자동차의 엔진이 멈춰버렸습니다.

운전자가 당황해하고 있을 때 지나가던 차가 멈췄습니다.

한 신사가 내리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그 신사는 차의 뚜껑을 열고는 무엇인가를 건드리자 차의 시동이 다시 걸렸습니다.

 

운전자는 너무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이 끝장난 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그때 신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느 차든지 아주 작은 스파크만 있으면 적어도 한번 정도는 다시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는 원리죠.

우리 삶에 작은 불씨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다시 시작하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절망에 빠져 있던 이 운전자는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새롭게 삶을 시하여, 교도소의 목사가 되었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도자란 늘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며 작은 불씨만 있어도 그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이영무 목사(영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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