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신앙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앤드루 뉴버그 교수는
“종교는 뇌의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깊은 명상에 빠졌을 때 대뇌의 한 부분인
두정엽(頭頂葉)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두정엽의 활동이 정지되면 사람들은
우주와 하나가 된 듯한 몰아의 경지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캔자스대학교의 대니얼 뱃슨 교수는
“두뇌가 종교를 만든다고 주장하는 것은 피아노가 음악을 만든다고 강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변했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이란 하나님을 창조자로 믿고 예배하는 인간의 기본 정신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외할 때에 비로소 인간의 참된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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