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천국과지옥

천국의 공기는 사랑입니다!

Joyfule 2017. 10. 22. 20:4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천국의 공기는 사랑입니다!

 

천국에 가보니 천국의 공기는 사랑과 찬양이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이 나는 곳이라 그 색을 표현하기가 힘들었고(그 색은 편안함과 따듯함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 색감은 우리에게 메누하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찬양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꽃들도 찬양하고 황금 길도, 보석들도, 나무들도, 생명수도 동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찬양이 모두 하나씩 온전하게 우리의 귀에 들린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어느 찬양은 쉼을 주었고, 어느 찬양은 너무 웅장하였고, 어느 찬양은 하모니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찬양은 짧고 명랑하였습니다. 제가 쉼을 주는 찬양을 찾아서 기름부음 찬양게시판에 자꾸 올리는 것도 그 찬양들을 상기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러한 찬양들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 찬양을 들으면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라는 탄성이 안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찬양을 들으면 우울의 영이 달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라는 공기가운데 제가 깨닫고 돌아온 것이 있었습니다. 천국에서는 사랑이 공기이므로 내가 사랑 속에 있고, 또 호흡을 하면 사랑이 내 안에 들어옵니다.

나는 다른 것을 호흡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만이 존재하는 곳이라 호흡하는 것도 절대적인 사랑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깨달은 것은 다음 말씀입니다.

 

요15: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면 호흡하는 것도 주님이요,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온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즉 주님이 우리의 공기가 되시면 우리는 주님이라는 공기 안으로 들어가고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도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행복하고 평강이 넘치는지 깨달았습니다. 지상에서는 그것이 너무 힘듭니다. 복수와 질투와 미움, 그리고 원한이라는 공기 속에서 사는 우리들이 마시는 것도 여전히 복수와 질투, 미움, 모함, 원한, 분노라는 공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드라마를 보면 모든 주제가 그런 것이라 어느 때는 드라마를 보다가도 중지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으로 들어가면 주님의 것을 모두 호흡합니다.

주님의 사랑, 평강, 소망, 인자, 자비, 주님의 마음, 성실함, 따듯함 이것이 모두 우리의 것이 됩니다. 주님 안으로, 주님이 내 안으로 이 말씀이 진실로 우리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천국에 자주 갈 때를 기억하면 고향을 잃은 것처럼 마음이 무척 애틋합니다. 천국(천국에서 만나 뵌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커서 울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 분의 옆 모습이 얼마나 자비로왔는지!! 제가 펜화로 그림을 그려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저의 인생의 골짜기들을 통과할 때, 저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가지만 마치 어린 아기가 엄마의 품에 안겼던 것 같은 사랑과 따듯함을 느끼고 돌아옵니다. 이러한 것들이 지금은 만져지지 않아도 우리의 소망 속에 살아 움직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천국방문의 간증이 다르다고 하여 천국의 존재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다른 측면을 보고 올 수도 있고, 잘못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천국의 존재가 부인되는 것은 아니다. 천국은 있다. 그 존재는 언제나 확인되어야 하고 성도의 마음의 본향으로 있어야 한다.

 

이 본향의 소망이 없는 자는 참으로 비참한 자다. 그러므로 천국이 있다는 것을 너는 꼭 전하라. 아멘! 주님의 요람에 안기기까지 천국의 소망이 우리의 마음 속에 풍성하게 피어오르게 하옵소서!

 

출처 : 주예수영성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 메누하 윤남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