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인물연구
리차드 박스터 (Richard Baxter, 1615-1691)
그의 당대에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리차드 박스터는 정식적인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다. 영국 로우턴에서 태어난 그는 존 오웬과 리챠드 윅스테드 아래에서 공부하였다. 초기에 그는 리차드 십스의 "상한갈대"와 윌리엄 퍼킨스의 "회개"에 큰 영향을 받았다. 1634년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 박스터는 4년 동안에 걸친 독학을 통해 23살의 나이에 영국 국교의 목사로 임명받았다.
1641년에 박스터는 키더민스터의 교구 목사가 되었으며 14년 동안 신실한 목사로 재직하였다. 왕정 복구가 이루어 질 당시 그는 키더민스터를 떠나 영국으로 갔으며 터스탄 , 피너스 홀, 그리고 페텔레인에서 설교하였다. 그의 성직 생활은 1662년에 영국 국교회의 통일령이 있은 후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에, 그는 마아가렛 차알톤과 결혼하였으며, 투옥이 있은 직후 토터릿지에 도망할 때까지 아크론에서 성직 생활을 계속하였다. 1685년 제임스 2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 박스터는 이단으로 몰려 다시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왕의 사면으로 풀려났다. 그는 말년을 수도원의 양로원에서 조용히 보내면서 , 그 곳에서 가끔 설교하면서 그의 저작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그는 목사였으며, 설교가요 저술가였다. 그가 행하고 말하고 믿는 것들은 모두에 있어서 아주 독자적이었고, 그의 신학적인 저술들은 그의 동년배들에게 격분과 아울러 칭찬을 자아냈다. 그의 설교 스타일은 언제나 복음전도에 많은 강조 점을 두었다. 회심을 위한 그의 책들 중 "회심하지 않은 자들에 대한 경고 (Call to the Unconverted)은 아주 유명한 책으로 셀 수 없이 많이 간행되었다.
박스터는 168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그의 실천적 사역은 1707년에 4절판으로 출판되었는데 1830년에는 23권의 책으로 재출판 되었다.
그의 중요한 저서로는 "성도의 영원한 안식(The Saints Everlasting Rest, 1650)"은 당대 유럽의 내륙 지방과 청교도들이 가장 중요하게 실천하는 묵상생활들과 크게 일치하는 것 중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 이는 신앙인을 위한 천국과 소망과 거룩된 삶이 말씀과 삶을 일원화할 수 있을 때에 비로서 천국적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혁된 목사(Reformed Pastor, 1650)"에서 목회적 임무에 대한 확실성의 일치를 가지게 했는데 목회 자체는 영적인 리더쉽임을 알게 해 주었다. 이것은 목회적 자질과 영성이 합성되어진 목회자의 필연적인 양질로 먼저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자신의 인격 형성을 갗추는데 최우선 순위로 되어짐에 따라 하나님의 영혼들을 위하여 사역할 수 있는 분명한 비젼, 분명한 목회 철학의 확립, 목회를 위한 분명한 목표, 그리고 성도들에게 신앙의 목표점을 분명히 제시하고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목회 역할의 확실성을 알고 수행해야 할 것을 알게 했다.
"기독교 신앙의 대의들 1667"
"기독교 예배 규칙서, 1673", "신약 부연,1685", "죽음의 사색, 1687"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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