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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의 유머 펀치

Joyfule 2021. 10. 13. 10:31

최규상의 유머 펀치

 

 

놀부와 흥부가 죽어 저승에 갔대요.

지옥에 도달해보니

똥그릇과 물그릇이 준비되어 있더래요.

 

저승사자가 말했지요.

"두 그릇 중에 하나를 골라서 

상대방 얼굴에 발라라."

 

놀부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번개처럼 똥 그릇을 들고

흥부 얼굴에 쳐바르기 시작했어요.

 

흥부는 엉겁결에 멍하니 서 있고,

놀부는 신나게 흥부 얼굴에 똥을 발랐어요.

 

다 바르고 나자,

저승사자의 한마디!

"자 그럼 이제부터....

상대방의 얼굴을 핥는다. "

ㅎㅎㅎ

 

요즘 정치판을 보면서 떠오른 유머 한 자락!

상대의 얼굴에 똥을 쳐 바르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란! 흠!

 

어쨌든 정치야그는 이 정도에서! ㅎㅎㅎ

왜냐하면 오늘은 월요일이니 

기분좋게! 웃으면서!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