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경건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속행위>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화목하셨으며
또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양식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말해준다.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며 단순히 살아가는 존재가 아
니라 그 삶의 창시자이신 하나님께 관련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성부로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습 속에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불손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이며
또다시 우리가 오물 속에 뒹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존귀하게 여김받도록 노력하며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썩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의 면류관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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