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드의 유래 그리게 한 것이 최초로 보여지며, 따라서 이를 ‘콜 호슬레이의 카드’라 하여 오늘날에도 그 복제품이 팔리고 있다. 1870년 이후, 각국의 우편제도가 발달하고 그 송료가 싸지면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의 교환은 세계적인 풍습이 되었다. 못하고 있자 결혼지참금을 넉넉히 마련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몰래 도와주고 싶어서 궁리 끝에 굴뚝으로 금 주머니를 떨어뜨렸는데, 우연히 그것이 그 안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여기서 크리스마스날 선물을 양말에 넣어두는 풍습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교회에 설치해 두었던 자선함(alms box)을 열어 그속에 든 내용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 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뜻에서 크리스마스 선물(Christmas box)을 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써 붙인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X"는 영어 알파벳의 X가 아니라, 헬라어로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글자인 '크스'로, 이 뒤에다 mas를 붙인 것이다. 그러므로 표기는 "X-mas"로 하더라도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한다. 떠오른다. 이것에 관해 간단히 얘기하자면 예전 로마인의 설날이었던 1월1일에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하였으며,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이때 튜튼족이 갈리아, 브리튼과 중앙 유럽으로 침입해 들어오면서 게르만족과 켄트족의 크리스마스 축제 의식들이 위의 관습들에 융합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축하 인사등이 이 축일이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숭배했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질 때 쓰신 가시 면류관이 담장 넝쿨로 만든 것이라고도 한다. 예수의 머리에 눌러 씌울 때 예수의 머리에서 피가 솟구쳐 나와 빨간 열매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크리스마스때 담장 넝쿨로 화환을 만들어 교회의 대문에 붙이는 관습이 그리스도의 면류관을 상징하는 것이다. 중국인 그리고 히브리인의 고대 관습에서 전한다. 또한 유럽인들도 흔히 나무를 숭배한다. 나무 숭배는 그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뒤에도 스칸디나비아인들의 관습 속에 남았었다. 그래서 이들은 악마에게 겁을 줘서 쫓아내기 위해 새해가 되면 상록수로 집과 헛간을 꾸몄다고 한다. 나무를 이용한 척사의 풍습은 우리가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마틴 루터가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설이다.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그 나무와 비슷한 나무를 준비하여 자기 방에 세우고 거기에 별과 촛불을 매달아 장식을 했는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다. 집집마다 가지가 곧은 푸른 나무를 잘 손질하여 통같은 데 꽂아 양초 ·완구 ·인형 ·종이로 만든 종 ·과자 따위를 달아 매고, 또 가지나 뿌리 위에는 눈송이를 본떠 솜을 얹는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방안에 들어설 때에 양초에 불을 붙인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전구가 쓰인다. 나무도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인조제품들이 많이 사용된다. 일컫던 말이었다. 13세기 성 프란시스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경축하기 위해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 모습을 재현해 놓고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을 권장하였다. 여기에서 캐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캐럴집을 발간하였다. 캐럴은 그 뒤 민중적인 크리스마스와 결부되어 프랑스·독일에서도 많은 크리스마스캐럴이 나타났다.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오늘날은 크리스마스 때 부르는 찬송가와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인다. 찾아와 황금, 몰약, 유황을 선물로 드린 것을 본받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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