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1
화이트&레드 쿠션으로 포인트
거실 소파에 놓는 쿠션 몇 개만 바꿔도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지게 마련. 화이트와 레드가 믹스된 쿠션들로 포인트를 주자. 벨벳 소재의 레드 쿠션과 빨간색 술 장식을 두른 화이트 쿠션을 함께 매치하면 산뜻하고 세련된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 쿠션에 빨간색 자수실로 장식을 넣어주면 더욱 효과적. 빨간 술 장식은 동대문 종합시장 1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야드에 3000~6000원선. 총비용 개당 5천원선(쿠션솜 제외).
| |
|
★idea 2
작은 상자로 장식한 미니 트리
키가 30cm 정도 되는 미니 트리는 집 안 어디에 놓아두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안성맞춤. 여기에 작은 상자와 종이 태그를 이용해 장식하면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수 있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작은 과자 상자나 초콜릿 상자를 흰 종이로 깨끗이 커버링하고 빨간 털실을 이용해 선물 포장하듯 묶어주면 완성. 종이를 오려 만든 태그에는 빨간 펜이나 물감으로 간단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나 식구들 이름의 이니셜을 그려 넣어 털실로 매단다. 미니 트리는 남대문 대도상가 등에서 구입, 가격은 3만원선. 총비용 4만원선.
| |
|
★idea 3
철사와 방울로 만든 모던 트리
굵은 철사를 이용해 모던한 이미지의 트리를 만들어보자. 두 줄의 철사를 트리 형태로 구부린 뒤 서로 직각으로 겹쳐지도록 고정하고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방울 장식을 적당히 매달아 완성. 바닥에 놓는 것보다 모빌처럼 천장에 매달아주면 조형물처럼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수 있다. 굵은 철사는 50cm 기준으로 개당 2000원선, 철사 연결고리는 개당 1000원선으로 철물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방울 장식은 1봉지(5~6개)에 4000원선으로 남대문 대도상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비용 1만6000원선.
| |
|
★idea 4
꼬마전구와 깃털 장식으로 꾸민 코너
반짝거리는 꼬마전구는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트리에 둘러주거나 창가 또는 천장 등에 매달아 장식하기 좋다. 그러나 꼬마전구만 사용할 경우 자칫 초라해 보이기 십상이므로, 전선 위에 깃털 장식을 군데군데 해주면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멋을 더할 수 있어 효과적. 글루건이나 본드를 이용해 적당한 간격을 두며 장식한다. 꼬마전구는 1줄에 1만5000원선으로 남대문 대도상가나 대형 문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깃털 장식은 동대문 종합시장 1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줄에 1만5000원선. 총비용 3만원선.
| |
|
★idea 5
나뭇가지와 종이 장식을 이용한 센터피스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식탁에도 뭔가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어진다. 빨간 열매가 달린 망게 나뭇가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 식탁에 나뭇가지를 이용한 센터피스로 화려함을 더해보자. 아이와 함께 빨간 종이로 오려 만든 하트나 별 모양 장식을 더해도 좋다. 나뭇가지는 남대문 대도상가나 고속버스터미널 꽃상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단에 1만원선. 총비용 1만2000원선.
| |
|
★idea 6
알록달록~ 필름지로 만든 장식 모빌
레드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모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 반투명의 OHP 필름지를 이용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필름지를 크고 작은 원형으로 오린 뒤 가장자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낚싯줄로 연결하면 완성. 플라스틱 눈꽃 모양을 필름지 위에 붙여주면 장식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다. 필름지는 대형 문구점에서 판매하며 장당 1000원선, 플라스틱 눈꽃 모양은 남대문 대도상가에서 판매하며 1줄에 5000원선. 총비용 2만5000원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