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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글로브 파크

Joyfule 2005. 5. 31. 07:40

ST.Louis Tow grove park는 지난 4월에 갔었습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정말 큽니다
이곳만해도 곳곳에 이런 park이 많습니다

Tow grove park 입구.

미루나무를 보니 마치 고향에 온듯....

마치 골프장을 보는둣 하지요?

마음까지 널널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도착한 무렵 어느곳에서나 이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련꽃과 비슷한 것 같아요

꽃그늘이 환상적이었지요...사진은 너무 어둡지요

민들레를 사진찍고 있는 할머니를 따라....

가는 곳마다 울창한 숲이 넘넘 부럽습니다

애드벌룬을 달아 놓는 이유는 
"여긴 오늘 우리들이 노는 장소입니다 가까이 오지 마세요" 라는 뜻이랍니다

어린이 놀이터에 이런 놀이기구도 있네요
엄마가 잡은 봉을 맷동 돌리듯이 돌리면 그 아래 타고 앉았던 아이들이 
원심력에 의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버리드군요.
재미있나봅니다 내릴려고 하지 않아요.
바닥의 둥근 검은 부분은 폐타이어와 무엇을 합성하여 만든다던데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물렁물렁합니다

천혜의 땅이지만 잘 가꾸어야 제구실을 하겠지요?

하늘이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