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후에 온 가족이 야외 온천을 했습니다
사막이라 밤 공기는 서늘하고 온천수는 따뜻하고
푸르스름한 밤 하늘에 별들은 초롱초롱.... 별들을 보며 온천 하는 기분은
정말 넘넘 좋았습니다
온천욕하는 사진은 다음 날 오전 10시경에 찍은 것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온천욕을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안됩니다
5분이면 빨래가 말라버린다는 사막에 내려 쬐이는 광선이라
썬 크림을 발랐어도 얼굴이 금방 발갛게 익어버리드군요
제일 뜨거운 곳입니다만 온도는 따끈 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널널한 객실은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진기만 갖다 대면 허리를 꼬는 작은 손녀딸 멜로디! *^^*
실물은 훨씬 귀엽고 예쁘답니다 *^^*
디카 셧터 누르는 할머니를 흉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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