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가까운 곳에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는 1908년 파랑새라는 동화극을 발표했습니다.
가난한 나무꾼의 아들 형제가 행복을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 먼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이곳저곳 많은 곳을 여행하며 파랑새를 찾았지만,
파랑새는 그 어느 곳에도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 형제는 지쳐서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 그렇게 헤매고 찾아다니던 파랑새는 자기집 새장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옛말에 길은 가까운데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행복도 가까운 데 있지만.
사람들은 그 행복을 가까운 곳에서 찾으려 하지 않고 먼 곳에서 찾으려 애를 씁니다.
행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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