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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일후에?

Joyfule 2011. 2. 3. 21:15

 

 

★ 혹시 삼일후에

..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벽 조심!

 

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 날,

주인 남자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다가 실수로 벽에 툭 부딪혔다.

  

그러자 관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었던 것이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소리쳤다.

 

     

   

   

   

   

 

   "벽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