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한 후 죄를 범하면... -(펌)
요한1서 1:5~10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영을 따라 사는 삶이란
양심의 지적에 민감해야 한다
양심을 통해 영의 소리를 듣는다.
행함으로 옮기기 까지는 힘이 든다
육신에 속한 자아는 여전히 변함이 없으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형상인 양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적한다
양심의 권고를 여러번 무시하면 지적, 권고가 점점 적어진다
영의 소리를 계속 무시하면 나중에는 하지 않는다.
이런자를 양심이 화인맞았다고 한다.
진정으로 통회하며 돌이키기전에는 주님의 권고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내 존재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면 아주 심각하고 대단한 것 같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내 존재는 아주 작은 것이다.
아주 작은 연약한 질그릇이다.
속죄제와 번제로 하나님 편에서 해 놓으시고
육신은 구원받지 못했지만
하나님 편에서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을 입혀주심으로
완전한 자처럼 받아 주시고 교류하신다.
겉사람 육신의 소욕은 변하지 않는다.
육신의 반역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영의 소욕앞에서 약해지고 통제될뿐이다.
롬8:22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구원)을 기다리느니라
성령의 처음익은 열매는 거듭난 우리를 말한다
양자는 아버지 나라를 실제로 상속받을 자, 아버지 집으로 데려갈 자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성령님이 양심에 권고하는 소리
요1서 1:5 -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래서 그 빛앞에 감추인 것이 없다고 드러나지 않음이 없다.
눈을 만드신 하나님이 보지 못하겠느냐
귀를 만드신 하나님이 듣지 못하겠느냐?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분이시니 다 아신다.
사람은 그 빛 앞에서 정직하게 드러내놓고
나의 어떠함을 시인해야 하는데 숨길려고 한다.
자백이란 성령을 거스르는 육에 속한 자아의 본성은 항상
선하지 않음을 시인하고 영을 거스러 육신을 따라 말하거나
행했을 때에는 이를 시인하고 뉘우치는 것입니다.
영을 따라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래야 열매가 나타난다.
거듭난 사람의 영은 성령(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갈5:16~2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
내 의와 내 열심은 오히려 나를 교만하게 만든다
육신에 속한 정과 욕심은 십자가에 못 박았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지 않으면
그 음성에 순종하며 주님을 따를 수 없다.
*이기는자, 이기는 삶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자취를 따라 가는 삶을 배우는 자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을 간직하고 사는 자
즉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이런 자를 주님이 거둬 가신다
내가 하면 죄이다
내가 하면 악이다
*주님이 하시면 선이 나오고 생명이 된다
주님의 열매가 열리므로 성령님이 거두신다.
롬8:1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님이 사실려고 들어 오셨다
그럼으로 주님이 사시도록 내어 드려야 한다.
주여 주여 하면서 내가 내뜻대로 다 한다면 주님이 되실수 없다.
*죽도록 충성하라 하신 참뜻은
주님이 사시도록 나는 죽어라는 뜻이다.
아니 이미 십자가에서 버려지고 심판받고 죽었고
장사되었음을 매일 매일 선언하며 시인하라는 말씀이다.
나는 죽었고 이미 주님이 부어졌고, 들어오셨으니
주님의 음성에 귀기우리며 순종하라는 말씀이다.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우선 기다려라
내가 나서면 다 망쳐 놓는다.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의 뜻을 살피시며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이 나를 통해 하시도록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다.
뒤에는 애급의 병거가 추격하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았을 때에도 모세는
-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하시는지 구경만 해라- 했다.
주님 음성따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지팡이를 내밀면 된다.
그러면 주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인간편에서 볼때 절망적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절망이 없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편에서 믿음으로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