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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기독교 박해의 가장 주된 요인 “이슬람극단주의”

Joyfule 2016. 9. 9. 10:18

 

    2015 기독교 박해의 가장 주된 요인 “이슬람극단주의”

 

 

 - 2015년 기독교 박해지수에서도 기독교를 가장 심각하게 박해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이슬람권 국가이며, 박해의 정도도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박해로 사망한 기독교인은 전년도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주님이 생명까지 내어주며 사랑하시고, 주님을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그곳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이슬람권 성도들이 죄와 사망과 사단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세상보다 크시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하소서

 

- 특별히 이슬람 무장단체로부터 늘 공격과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난민으로 살아가는 이라크, 시리아, 나이지리아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강건케 하소서.

 

- 2015년에 이란, 알제리,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인들을 통한 복음전파가 더욱 불일듯이 일어나서 주변 국가들에까지 번져가게 하소서. 현지교회와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강하게 붙들어주소서!

 

- 이슬람권 국가에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의 문을 열어 주시고,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촌 등 복음이 필요한 곳에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신실한 일꾼들을 더 많이 보내 주소서.

 

- 선교사님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이슬람권 선교로의 부르심을 능히 감당할 용기와 힘을 주소서.

 

- 어둠의 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땅에서 T국 기도의 집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빛과 진리와 생명을 흘려보내는 샘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오픈도어의 2015년도 기독교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가 발표되었다.

 

이것은 전세계 크리스천들의 박해지수를 나타내는 유일한 자료이며 1991년부터 매년 제공되어 왔다.

 

오픈도어 전문기관이 정밀조사를 통해 한 명의 크리스천이 신앙을 갖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자유의 정도를 측정하는데, 개인 · 가족 · 지역 사회 · 국가와 교회 생활에 관한 항목들과 여기에 폭력의 정도를 함께 측정하여 순위를 내고 있다.


북한은 전세계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국가로, 2002년 이후 13년 째 연이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상위 10개국은 북한, 소말리아,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수단, 이란,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나이지리아이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5년 기독교 박해 지도(W.W.L., World Watch List)

 

‘이슬람 극단주의’는 상위 50개국 중 40개국에서 주요 박해 원동력으로 작용하면서 박해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그 다음으로는 ‘독재주의 편집증’이 북한을 포함한 상당한 국가에서 주요 박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50개 국가의 총 박해지수가 작년보다 증가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박해가 극심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라크(3위, 작년 4위)와 시리아(4위, 작년 3위)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난민이 되었다. 이라크에서는 여러 주들에서 IS가 칼리프 체제를 선포하면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에 의해 난민이 되었고, 여성과 아동들이 납치를 당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지하디스트(Jihadist, 성전주의) 단체들의 영향력 증가로 인해 크리스천 비율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011년에 발생한 시리아 내전 이후 시리아에서는 지금까지 약 70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난민이 되었고, 2014년도에 2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란(7위, 작년 9위)도 크리스천들에 대한 법적인 압박이 더 심해지면서 박해지수의 증가와 함께 순위가 상승하였다.


이슬람 극단주의의 또 다른 중심지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이다. 이러한 극단주의는 보코하람(Boko Haram)과 같은 지하디스트 단체들 뿐만 아니라 문화를 장악하려는 이슬람주의자들의 폭력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전체 리스트에서 박해지수의 높은 증가를 보인 12개의 국가들 중 8개가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소말리아는 작년에 이어 2위이며, 수단(6위, 작년 11위)과 에리트레아(9위, 작년 12위)와 나이지리아(10위, 작년 14위)도 10위권 안에 포함되어 있다. 수단과 에리트레아는 1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으며, 나이지리아는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올랐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었고 약 6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박해들 속에서도 긍정적인 소식들이 있다. 중동의 극심한 박해 가운데 크리스천들 사이에 역사를 통해 생겨난 오래된 원한과 분열이 차츰 사라지고 새로운 연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IS의 극단적인 움직임에 요동한 무슬림 지도자들이 크리스천들과의 협력을 시도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볼 때 이슬람과 기독교의 관계에 큰 이점들을 낳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양 정부들이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을 제재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종교 단체들과 연계하여 일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들은 박해의 상황 가운데서도 새로운 문들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해 박해로 사망한 기독교인, ‘전년 대비 2배’

 

총 4,344명 중 나이지리아에서만 2,484명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박해로 사망한 기독교인들의 수가 전년 대비 약 2배에 달했다고 카리스마뉴스가 8일 보도했다. 론 보이드 맥밀란(Ron Boyd-MacMillan) 박사가 2014년 10월 31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2014년 한 해 동안 핍박으로 목숨을 잃은 기독교인들의 수는 4,344명이었으며, 이는 2013년 2,123명에 비해 2배 이상이다. 이 가운데 나이지리아가 2,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1,088명), 시리아(271명), 이라크(60명)가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세계적 거점 지역은 2곳이었다. 하나는 아랍(중동)이며 또 하나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다. 심지어 기독교인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서도 말할 수 없는 수준의 처벌·박해·폭력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해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지난해에는 우발적인 사건이 많았다면 올해는 문화적인 소외 및 차별로 인한 경우가 많았다. 이는 기독교인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도어 선교회가 발표한 [2015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 의하면 북한이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13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박해의 성격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현재 공산국가이거나 공산국가 체재였던 국가에서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 활동을 탄압했던 독재국가인 경우, 그 대표적인 국가가 북한입니다.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들이 대부분 기독교와 유대교를 박해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근본주의 이슬람 국가가 심각합니다.

인도와 같은 힌도교 국가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동시에 박해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종교 기관 특히 기독교(구교, 신교) 교회를 목표로 현금과 재물을 강탈하고 크리스천을 상해, 살해하는 범죄가 높아

선교에 큰 걸림돌이 되는 특이한 경우로 최근 5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극심한 박해] (1) 북한 (2)소말리아 (3) 이라크 (4)시리아 (5)아프가니스탄 (6) 수단

(7)이란 (8)파키스탄 (9)에리트레아 (10) 나이지리아

[심각한 박해] (11) 몰디브 (12)사우디아라비아 (13)리비아 (14)예멘 (15) 우즈베키스탄  (16)베트남

(17)중앙아프리카 공화국 (18)카타르 (19)케냐 (20)투르크메니스탄 (21)인도 (22)에티오피아 (23)이집트 (24)지부티 (25)미얀마

 

[보통의 박해] (26)팔레스타인 (27)브루나이 (28)라오스 (29)중국 (30)요르단 (31)부탄 (32) 모로코 (33)탄자니아 (34)알제리

 (35)콜롬비아 (36)튀니지 (37)말레이시아 (38)멕시코 (39)오만 (40)말리

 

[희박한 박해] (41)터키 (42)카자흐스탄 (43)방글라데시 (44)스리랑카 (45)타지키스탄 (46)아제르바이잔

(47)인도네시아 (48)모리타니아 (49)아랍에미리트 (50)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