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아 ~ 어찌우리 이날을 잊으랴 !!!
6.25 전쟁을 모르는 한국학생이 많다고 하는데
역사의 진실을 모르는 학생과 부모는
무식자가 아니면 ...국민의 자격이 없으니
국민 100%가 알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1950년 6.25 일요일
한국군이 주말 외출간 틈을 타서
북한이 남침하여
韓國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국민 총 1,312,836 명이 죽었고
美國은
한국전을 돕기위해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총 1,789,000명이 한국전쟁에 참전 하여 우리를 돕다가
총36,940명의 젊은 목숨을 바쳤다.
또한 103,284건의 작전에서 92,134 명의 전상자를 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U.N 軍은 16개국에서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6,532명이 희생되었다
미국장성 139명의 아들도 와서 사상자가 35명이다
그 중 8군사랑관 배프릳대장의 외동아들 전사 했는데
밴 플리트 대장의 외아들인 밴 플리트 2세는 야간 폭격기 조종사로 작전수행 중 행방불명되고
공군은 장군의 아들을 찾기 위해서 필사의 노력을 다했지만 끝내 시신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
실종 파일럿의 정규 수색시간이 끝나가고 있었다.
이 때 장군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외아들의 실종소식을 듣고도 담담했던 장군은 이제 정규 수색시간은 끝났으니
더 이상의 특별한 수색이나 구조 활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모든 병사들이 최전 에서 죽음과 싸우고 있는 이 상황에서
내 아들이라고 해서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밴 플리트 대장의 전화 용건이었다.
외아들을 한국전선에서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군의 한국사랑은 지극했다.
전술 훈련과 체계적인 장교 훈련 프로그램이 미비했던 때문에
한국군이 전선에서 자주 패배를 당하는 이유를 간파하고
이후 장교들의 미군 참모학교 유학과 훈련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었고
한국 육군사관학교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육사 교정에 밴 플리트 장군의 흉상이 있는 것이다.
한국전쟁 중 대장으로 전역 후에도 장군은 전 미국을 돌면서
한국전쟁으로 피폐해진 대한민국의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 연설에 나서는 등
한국을 돕기 위해 그 어느 한국전 참전 장군들보다 많은 일을 했다.
오늘날 한미우호관계에 공헌이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의 이름이 밴 플리트 상인 이유는
외아들을 잃고도 한국 사랑을 멈추지 않았던 장군의 마음과
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리기 위해서인 것이다..
아래 1.2.3 을 차레로 크릭하여 그 때 사진을 보고 실감하게 합시다
초청합니다 7월 4일 오후 7;40분에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경의선 문산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참석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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