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자경 명예회장
구자경 회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스컴 기피증이란 말이 돌 정도로
매스컴에 거의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구자경 회장.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럭키를 물려받아 현재의 LG로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1. 성공 비결 1 - "경험은 밑바닥부터"
생산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경영자.
스스로 연구하고 현장을 뛰는 경영자.
어떻게 그는 현장을 잘 아는 경영자가 됐을까?
산업의 기본은 제조업이고 제조업의 기본은 기술이라는 구자경의 성공 철학 하나!
2. 성공 비결 2 - "작은 것부터 아껴라"
"뭉치돈 나가는건 표가 나서 신중해지지만 작은 돈은 그렇지 않다.
작은 돈을 쓰는데 더 신중해야 한다" 는 특유의 금융 철학.
계산도 하기 힘든 재산을 가졌으면서도 남은 음식 몇 조각,
동전 몇개의 소중함을 아는 구 회장의 몸에 밴 검약 정신을 갖고 있다.
3. 성공 비결 3 - "창의와 모험 정신"
있는 돈 다 싸서 외국으로 달아날 궁리를 하던 6.25의 혼란기에
전 재산을 투자해 플라스틱 산업을 시작한 아버지 구인회와
유전공학이란 말조차도 생소하던 시절 유전공학에 2500억을 투자해
14년 만에 거대한 성과를 얻어낸 아들 구자경.
그들은 어째서 그런 모험을 했던 것일까?
창의와 모험 정신, 구자경의 성공 철학 셋!
4. 성공 비결 4 - "기업은 사람이다"
누구도 구자경의 존재를 모르던 때,
세상을 놀라게 하며 계승한 그룹 회장직.
아루런 잡음없이 끌어온 50년 세월,
그 비밀은? "실천과 원칙 그리고
합리성이 있는 인화 만이 진정한 인화다." 구자경의 성공 철학 넷!
- “우리 집안엔 때가 되면 물러나는 전통이 확립돼 있다.
조부께선 회갑이 되시자 모든 재산과 땅문서를 아버지께 물려줬다.
할머니께서도 회갑 때 곳간 열쇠를 어머니께 넘겨줬다.”
- “근검 절약해라, 돈을 쓸 때는 크게 써라, 사업을 하려면 크게 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자식들에게도 되풀이하고 있다.”
- “열 번 재고 한 번 가위질 하라’는 것이
긴 수련을 통해 터득한 요령이라면 요령이고 철학이라면 철학이다.”
- “남과 같이해선 남 이상 될 수 없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좌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