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마음의양식 6244

죽음을 말한다 - 에우제니오 몬탈레

죽음을 말한다 - 에우제니오 몬탈레 1896년10월12일은 이탈리아의 시인 산문작가 에우제니오 몬탈레 태어남 1975년 노벨 문학상 수상 더 이상 볼 수가 없다는 것은 더 이상 인식할 수가 없다는 것 ★더 이상 인식할 수가 없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 더 이상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은 더 이상 증언을 못한다는 ..

미국의 교육자 찰즈 시키즈 (Charles J. Sykes) 가 말하는 14가지 충고

미국의 교육자 찰즈 시키즈 (Charles J. Sykes) 가 말하는 14가지 충고 1. 인생은 원래 공평하지 않다. 그것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당신처럼 평범한 틴에이저들은 "이건 불공평해!" 라는 말을 하루에 평균 8.6번 쓴다. 당신은 아마 저 말을 부모님에게 배웠을 것이다. 저 말을 거의 입에 달고 다니는 부모..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암시가 되어 자기 자신의 용모에 그대로 새겨진다. 상..

들꽃을 꽂는 질박한 항아리처럼....

들꽃을 꽂는 질박한 항아리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꽂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 공자는 사람을 보는 방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마음속을 꿰뚫어 보기는 하늘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