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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찌들어 삶이 고통스럽다면, 내 얘기를 들어보라.

Joyfule 2018. 5. 29. 05:06

 
   가난에 찌들어 삶이 고통스럽다면, 내 얘기를 들어보라.

 


필자의 신분은 목회자이며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훈련을 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존의 목회자와 다른 것은 성경의 내용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살면서 실제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토대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다르다. 대부분의 우리네 목회자들은 신학교를 나와 목사안수를 받아서 교회공동체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지만, 성경대로 말씀의 위력을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그들은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믿음만을 알고 있을 게 뻔하다. 마치 공부 열심히 하며 명문대학에 들어가고, 돈 많이 벌면 부자가 된다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걸 누가 모르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명문대학에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되는지 가르쳐주면서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지 못하고 가르치는 것은 허공에 사라지는 소리가 될 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난에 찌든 교인들이 어떻게 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다.

 

먼저 필자의 과거의 삶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가 30대 초반에 사업에 실패하면서 인생이 그걸로 끝이 났다. 엄청난 대출을 얻어 빚더미에 앉아서, 눈물의 빵을 씹으며 그렇게 10여년을 무지막지하게 떠내려갔다. 하나님의 도움을 얻으려고 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졸업을 했지만 빚은 무지막지하게 불어나 있었다. 그래서 목회자의 길을 포기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갔다.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했으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 다단계 사업, 학원 강사, 보험설계사, 우유배달, 자장면 배달, 심지어는 재래시장에서 계란빵을 구워 팔면서 발버둥을 쳤지만, 수렁에 빠진 삶은 더 이상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인생을 포기하고 낚시터를 전전하면서 세월을 떠나보냈다. 그렇게 40대 초반이 되었다. 하루 종일 낚시터에서 시간을 떠내려 보내다가, 하나님께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걸복걸한 사연은 여러분도 여러 번 들어서 잘 알고 계실 것이다.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하면서, 필자의 인생은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고 멈춰 섰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악성부채가 서서히 갚아지면서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를 시작하고 나서 20여년이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13년 동안 필자는 아내와 저가화장품을 차에 싣고 재래시장과 식당가를 다니면서 방문판매를 하면서 겨우 생계비만을 벌었다. 그리고 약 3년 전에 성령의 명령으로, 충주에 영성학교를 열어주셔서 장사로 생계비를 버는 일을 끝내고 전임사역자의 길을 가고 있다. 충주에 오기 전에, 성령께서는 앞으로 판매를 해서 먹고 사는 일을 그만둘 때가 온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그리고 약 6개월 후에 충주로 오게 되었다. 사역을 열어주시면서 성령께서는, 앞으로 너희들의 필요를 넉넉하게 채워주겠다고 말씀하셨고, 이 땅을 떠날 때까지 재정적으로 돕는 자들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후로 필자부부는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며 재정적으로 자유롭고 넉넉하게 살고 있다. 어떤가? 필자의 얘기가 기이하지 아니한가? 믿기 어려운 얘기일 것이다. 아무도 이런 사건을 겪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약속은 성경에 수도 없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2:8)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24:1)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셨으며 재물을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당신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를 채워주고 계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은 당신은 왜 물질의 고난을 받으며 빚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가난에 찌들어 살고 있는가?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외면하고 있어서이다. 만약 필자의 주장이 틀렸다면, 왜 당신이 악성부채의 수렁에 빠져 고통을 받으며 가난에 찌들어 힘들고 어렵게 사는 이유를 말해보시라. 그게 우리네 목회자들이 말하는 대로, 믿음을 견고히 하는 연단과정이고, 아직 때가 덜되어서 그렇다고? 오홋, 그런가? 그렇다면 그렇게 살다가 이 땅을 떠난 수많은 교인들에게도,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내뱉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참에 성령께서 필자에게 말씀해주신 내용을 올려드리겠다.

 

* 가난에 찌든 것은 하나님께서 돌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 가난이 너희를 못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너희를 못살게 하느니라.

* 물질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보혈의 능력에 힘입어 기도하면 벗어날 수 있다.

* 기도의 삶은 고통 없는 삶을 사모하기 위함이다.

* 고통이 주는 의미를 아느냐?

* 돈을 최고로 아는 우상 숭배하는 영혼들

* 고난과 시험을 잘 구분하라.

* 굶지 않을 테니 일에 매달리지 말라.

* 돈이 부족하면 기도하고 요청하라.

* 세상 물질의 유혹을 조심하라.

* 가정의 몰락하는 이유도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돈에 모든 것을 바친 영혼은 돈으로 망한다.

*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는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한다.

* 천국의 곳간이 얼마나 큰지 너희는 아느냐?

* 하나님을 계속 부르는 가정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가정이 평안하다.

* 나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힘에 부치도록 일하는 것은 내 뜻이 아니고 자기욕심이다.

* 만석꾼이 부럽지 않은 자를 가진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위에서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읽어보면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고 계시다. 하나님의 부르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서 하나님이 자신 안에 찾아오셔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셔야 한다. 필자가 영성학교에 와서 이 기도훈련을 시킨 지 3년이 넘어섰다. 악성부채나 가난에 찌든 이들도 적지 않게 찾아왔다. 그들에게도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적으로 재정문제를 해결해주신 것이다. 그래서 과연 필자의 주장이 사실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