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믿음은 반드시 열매로 증거됩니다.
나뭇가지가 접붙임 당하면 나무로부터 수액과 영양분이 흘러듭니다.
그 수액과 영양분을 을 바탕으로 접붙임 당한 나뭇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생산하게 됩니다.
만약 열매가 없다면 그 나뭇가지는 접붙임 당한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열매는 실과 바늘입니다.
열매 없는 믿음 없고 믿음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이 있다면 열매는 반드시 있다는 뜻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아무것도 안 하실 리 없습니다.
분명히 나를 통하여 열매를 만들게 됩니다.
믿음이 없을 때는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맘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내 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리면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시게 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내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온유한 마음이 됩니다.
내가 힘들어도 인내함이 나타납니다.
마귀의 유혹이 들어와도 절제하게 됩니다.
주님으로 인해 항상 기쁨을 느낍니다.
공동체에 덕을 끼치게 됩니다.
항상 선을 추구하게 됩니다.
주님께 더욱 충성하게 됩니다.
이웃 형제들에 대하여 선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니 당연히 나오는 열매입니다.
그것도 억지로가 아닌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내게 이런 열매가 없다면... 나는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내 믿음은 진짜가 아닙니다.
열매는 거짓말을 못 합니다.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선하게 되면 반드시 선한 열매가 나옵니다.
주전자에 향기로운 차가 들었다면 반드시 향기로운 차가 나오게 되어있고,
주전자에 쓴 물이 들었다면 반드시 쓴 물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쓴 물이 들은 주전자에서 향기로운 차가 나올 수 없고,
향기로운 차가 들은 주전자에서 쓴 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악한 자는 입술로는 주여주여 열심을 내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외면합니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장 43-46절)
주님은 그날에... 우리에게서 열매를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열매는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거듭났는지를 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열매가 없을 리 없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4-5절)
열매가 없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여 거듭남이 없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장 6절)
이 말씀은 열매가 없으면 즉,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지옥으로 던져버리겠다는 아주 냉정한 말씀입니다.
꾸물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세월을 아끼십시오.
나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세우십시오.
세월이 짧습니다...
때가 급합니다.
내일 내일 하다가는 내일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니...
믿음 생활에서 내일은 없습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모릅니다.
믿음은 항상 현재진행형이고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 후서 6장 2절)
바로 지금(육이 살아 숨 쉬는 때)이 은혜받을 때고 구원받을만한 때입니다.
내 모든 것을 부인하고 회개하십시오.
성령님을 달라고 주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셔서 열매 맺어 구원받는 주님의 귀한 자녀님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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