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때론 나에게 주어진 고난의 짐이 너무 무겁다고 원망도 했읍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을 주셨냐고 원망도 했읍니다
모든 시험은 피할수 있다는 말씀도 주셨는데 막상 그 말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읍니다
돌아보면 내게 그 고난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인것을 나는 그때 알지 못했읍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신 예수님 고난에
비교할수 없는 작은 고난에도 헉헉이며 불평과 원망을 쏫아내었읍니다
주님!
왜 절 사랑하셨읍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사랑 받을 거리라곤 털끝만큼도 없는데...
이제 주님의 고난을 깨닫게 하소서
그 고난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표이면 내가 받아야할 고난이 였음을 알게 하소서
아직도 내 속에 불평이 있읍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초라해 하고 있읍니다
주님 !
이제 그만 성숙한 성도로서 더 이상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십자가 뒤에 던지고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에나 감사케 하소서
내 생명이 지금 끝난다해도 감사케 하소서
예수님 존함 의지하여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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