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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인형과 샌드백

Joyfule 2014. 11. 15. 09:17

 

 

고무인형과 샌드백

 

미국 뉴욕에 있는 어느 공장의 사장이

공장 현관의 한구석에 자기 얼굴을 닮은 고무인형을 매달아 놓고

그 밑에

 “누구든지 화가 나면 내 인형을 두들겨 패라”고 써 붙여 놓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고무인형은 하도 많이 두들겨 맞아서 1주일에 한번씩 갈아 놓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장의 얼굴을 두들겨 팸으로써 직공들의 작업 능률이 현저하게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교도소에서는 여기저기 샌드백을 매달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어쨌든 작업 능률은 올랐을지 모르지만

직원들이 사장에게 이 정도로 분풀이를 하고 싶어하는 공장이라면 이 공장의 미래는 알만 합니다.

 

성경은 우리 속에 이런 격한 감정이 일어날 때에 대한 처방을 알려줍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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