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초돌사에서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 좁은 길

Joyfule 2018. 7. 8. 09:07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 좁은 길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회심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아무도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의 좁은 길을 걷지 아니하고는

 그  누구도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니라"


이것이 성경이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우리네 인생에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좁은  문과 좁은 길이 있고

멸망에 이르게 하는 넓은 문과 넓은 길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좁은 문을 통과하여 반드시 좁은 길을

걸어야만 구원의 영광이 주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태복음 7 : 13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 : 14 )
여기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유일한  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10 : 9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고" (요한복음 14 : 6 )
또한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성경은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 : 12 )


이유는 예수님이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이 땅위에

성육신을 입고 오신 우리의 창조주,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께서 구원에 이르는 문은 좁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고 하시면서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3 : 24 )


이런 사실은 좁은  문, 곧 예수님을 통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구원받는 것이 쉽다고 가르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구원받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구원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오죽하면 사람이 회심하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쉽다고 가르치셨겠습니까.

 (마태복음 19 : 24 )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구원이 쉽다고 가르칩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되고, 행위는 단지 상급에 불과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면서,예수님 십자가 양 옆에 매달린 우편 강도(성경은 양쪽 강도를 언급하였지 우편 강도란 말이 없음) 는

믿음을 고백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죽어 낙원에 갔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그 강도가 무슨말을 고백하였는지 성경을 똑바로 읽어보면

그 강도는 단지 입술로 믿음을 고백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철저히 회심한  강도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된다는 교리는 양들을 넓은 길로 인도하여

결국 멸망에 이르게 하는 "마귀의 듣기좋은 자장가"라고 아더 핑크 목회자가 혹평하였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나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머리나 지식으로도 얼마든지 믿음을 고백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귀신들도 믿고 떤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야고보서 2 : 19 )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합니다.(야고보서 2 : 17 )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는 교리는 죄를 정당화 시키고 있으며,신앙의 방종과 나태에 빠지게 하며,

하나님이 이루신 값비싼  은혜를 값싼 은혜로 전락시키는 변질된 복음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성령으로 회심하여 거듭난 믿음을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믿음이라고 가르칩니다.

(요한복음 3 : 5 )


그렇다면,우리들에게 절체절명으로 중요한 구원의 절대적 필수요소인

회개, 거듭남, 거룩(성화) 및 이에 해당하는 좁은  문, 좁은 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와는 절대로 타협할 수도 없고,또한 죄는 하나님과 결코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인간들의 죄를  멸하고 사하시기  위해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시어

이 땅위에 성육신을 입고 오시어서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대속제물이 되시어

인간들의 죄를 피값으로 치르시고 속량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속량하시고 다 이루시어 하나님께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 인간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믿음으로 구원받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거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그렇지만,인간들은 연약하고 육체에 거하여 죄성에 항상 붙들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자신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 주시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불리우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깨우쳐 주십니다. (요한복음 16 : 8 )
성령으로 회개케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회개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면 단지 죄를 후회하는 양심의 가책 정도에 불과하여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저지르게 됩니다.

회개는 성령으로 이루어져야 참된 회개가 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회심의 형태가 주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성령으로 회개하게 될때

주님은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 그 분의 거룩함을 느끼게 해 주십니다.
동시에 나의 추악한 죄와 허물, 그리고 그 사악함, 혐오스러움,비참함에 질겁을 느끼게 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마땅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동안 하나님을 떠나 살아왔던 나의 모든 삶이 온통 죄로 물들여 있음을 뼈저리게 통감하며,

앞으로 내 멋대로 살아온 삶을 포기하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분 뜻에 따라 살겠다는 각오가 심령 깊숙한 곳으로부터 솟구쳐 오르면서

회개의 눈물을 뚝뚝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는 나의 모든 허물과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며 죽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예수님이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심을 진정으로 믿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쌓아온 "나의 의"를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님의 의만 갈망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죄를 단지 미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죄를 혐오하고 저주합니다.

죄라면 진절머리를 내고는 도망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이 하나님, 즉 예수님께로 확 쏠리면서

세상것들에 대해 별로 미련을 두지도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으며,

내가 가야할 길이 바로 그 분임을 뼈속깊이 깨달으면서

그 분만을 갈망하고 그 분을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회개한 자는 죄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날마다 죄와 맞서 싸움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이겨나갑니다.

그렇다고, 성령으로 회개한 자라고 죄성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죄에 넘어지기도 하지만, 저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는 결코 죄를 반복해서 저지르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회개한 자는 조그만 죄라도 심령 깊숙한 곳으로부터

애통하는 탄식이 오르면서 주님 앞에 통회 자복하고,

고침받기를 원하며 마음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내주하시면서 죄를 탄식하고 거부하기 때문에 오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다 마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하신 것이 "성령을 받으라"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 진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란 뜻은 성령으로 회개, 거듭남,거룩함(성화)과 거룩의 열매를 말합니다.

과거 종교개혁가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성령이 그 사람에게 임하게 되면,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시면서

주님은 죄인의 죄를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고 값없이 용서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칭의"인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남"입니다.
거듭난 자안에 성령님이 내주하시면서 그 사람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성화)"인 것입니다.
여기서 칭의, 거듭남, 성화는 모두 동시에 시작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칭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김을 받는 것으로서

칭의를 받은 자는 동시에 거듭난 자입니다.
즉, 성령으로 회심한 자가 바로 거듭난 자입니다.


칭의와 거듭남은 우리 자신의 공로가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단번에 완성되고 완전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화는 불완전한 일이고, 천국에 이르기까지 완전해 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성화는 점진적인 성령의 사역으로서 우리의 삶이 지속되는 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랍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 더 거룩(성화)한 것은 성화의 이러한 차이 때문입니다.


여기서 칭의, 거듭남, 성화는 하나님이 믿음의 자녀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로서

우리가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지만,성화는 우리의 수동적인 행위와 적극적인 행위를 동시에 요합니다.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듭나 구원에 이른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는 그 증거로 반드시 행위가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애쓰고 힘쓰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구원받아 입혀지는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라고 가르칩니다.

위에서 언급한 성령으로 회개하여 회심하는 것이 바로 "좁은 문"이고.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하게 변화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좁은 길"입니다.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들은 반드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치기를,

"사람이 성령으로 회개하지 않고, 거듭나지 않고, 거룩해 지지 않으면,

아무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마태복음 18 : 3,  요한복음 3 : 5,  히브리서 12 : 14 )


즉, 회개없이 죄사함 없고, 거듭남없이 구원없고,거룩함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듭나 거룩해진 믿음을

진정한 믿음으로 인정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또한 거룩한 성도들이 영원히 거하는 곳입니다.

따라서,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룩하게 변화되어야 함은 마땅한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사모합시다.
그리하면,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을 님에게 보내 주시어

님을 성령으로 회개하고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게 이끄시면서 마침내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