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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Joyfule 2024. 1. 31. 13:42

    
    
    
         ◆ 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    
    
    
    그리스도인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게 정상인가?
    아니면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고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시인가? 
    성경은 스트레스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는 삶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하는 것 같다.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수준 높은 신뢰감을 분명히 기대하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25,26,31-34). 
    
    예수님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삶을 걱정하지 말라고 요구하신다. 
    바울도 그리스도인이 되려는 자들에게 자신의 본을 따르라고 권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근심과 스트레스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과는 반대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근심이나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한다. 
    가끔씩 어려울 때,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직장을 잃을 때 스트레스가 일어난다. 
    그런가 하면 좋기는 하지만 근심을 동반하는 사건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예를 들면, 대학 졸업이나 결혼이나 첫 직장 생활이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도 스트레스와 근심의 순간들을 비켜갈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