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술1.◆
"스트레스를 적절히 다스리는 것은 우연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테크닉을 배워 습관화해야 합니다."
에릭 포터랏 전 미군 네이비실 수석 심리전문가는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뛰어난 군인이나 운동선수들이
집중적으로 배우는 8가지 스트레스 조절법이 있다고 전했다.
포터랏은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며
"스트레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당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 감당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음악을 듣거나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옷을 입는 등의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마인드 컨트롤’을 담당한 스포츠 심리상담가 크리스틴 케임은
"마음을 컨트롤하는 것은 셔츠 색깔을 고르는 등의
일상적인 사소한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2. 목표가 거창하다면 잘게 쪼개 해치워라
우리는 달성해야 할 목표에 압도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럴 때 큰 목표를 단계에 따라 잘게 쪼개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한 번에 하나씩 단계적으로 달성할 때 그 효과는 커진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 감당할 수 있는 양만큼을
먼저 마친다면 전체 목표량을 달성하기가 훨씬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