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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모셔오기 리콴유 싱가폴 전 수상

Joyfule 2006. 6. 19. 02:16
글로벌 인재 모셔오기- 글로벌대학의 요건
"Attracting Global Talent - Key to Becoming Global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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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싱가포르 前수상 ::

 

 

5월 19일(금) 오전 10시 40분 ~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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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인촌기념강좌가 5월 19일(금) 오전10시 45분부터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원활한 강의를 위해 10시 40분까지 입장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번에는 싱가포르의 기적을 이루어낸 리콴유 싱가포르 前 수상이 "글로벌 인재 모셔오기- 글로벌대학의 요건(Attracting Global Talent - Key to Becoming Global Universities)"에 관해 강연을 펼칩니다.

강연에 앞서 리콴유 전수상의 명예정치학박사학위수여식이 진행됩니다. 본교는 전 수상이 싱가포르의 독립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콴유 수상이 한국 대학에서의 공개강연을 마련한 것은 본교가 처음이므로 많은 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하시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리콴유 전 수상도 본교의 인재들과의 건설적인 토론을 기대하고 있으니 강연이 끝난 뒤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열띤 의견교환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리콴유 전 수상은...>
리콴유 싱가포르 前 수상은 1965년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싱가포르의 첫 수상으로 취임한 뒤 싱가포르를 말레이 반도 말단의 작은 무역 항구에서 아시아 금융 및 산업의 중추적 허브로 변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1990년까지 30년이 넘게 수상으로 재직했고 지위에서 물러난 뒤에도 스승장관(Minister Mentor)으로 정치 무대에 남아 젊은 지도자들과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환태평양권 아시아 지역의 세계화와 향후 발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많은 지도자와 사업가들의 표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촌기념강좌는 인촌 김성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시작된 이후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미하일 고르바쵸프 전 소련 대통령 등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와 석학을 초청해 왔습니다.

 

 

 

<역대 인촌기념강좌초청자>

 날짜

강연자

20회

06년 5월 19일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

“글로벌 인재 모셔오기”

19회

05년 5월 30일

빔 코크 전 네덜란드 총리

“‘네덜란드 노동시장 개혁”

18회

03년 3월 19일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과 북한 문제”

17회

01년 11월 19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

“세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

16회

01년 9월 27일

조지 미첼 전 미국상원 민주당 원내총무

“국제분쟁 중재 경험으로 본 한반도 장래”

15회

99년 6월 24일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총리

“20세기와 21세기의 분수령에 서서”

14회

99월 3월 20일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총리

“21세기 새로운 한일관계의 설정”

13회

98년 6월 3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우리 민족을 생각한다”

12회

97년 10월 5일

로버트 스칼라피노 미국버클리대교수

“북한의 오늘과 내일”

11회

97년 3월 28일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총리

“평화를 위한 투쟁”

10회

95년 10월 9일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일본총리

“21세기의 한일 동반자 관계”

9회

94년 11월 9일

황하 전 중국외상

“21세기를 향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한중관계”

8회

94년 10월 6일

아서 설즈버거 2세 뉴욕타임스지 발행인

“멀티미디어 시대의 신문”

7회

93년 11월 15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미 존스홉킨스대 교수

“탈냉전기의 세계와 한반도”

6회

92년 9월 3일~4일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1.대처리즘, 그 이데올로기와 실재

2.아시아 경제 정치 전망

5회

91년 10월 25일

에드워드 히스 전 영국 총리

“하나의 세계-미래의 도전”

4회

90년 11월 12일

조세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

“탈냉전세계에 있어서의 미국의 역할”

3회

89년 11월 18일

티에르 드몽브리알 파리 폴리테크닉대 교수

“고르바초프 혁명과 국제체제”

2회

88년 11월 25일

고병철, 김한교, 김종림, 이화진 교수

“전통시기 한국의 내부갈등”外

1회

87년 10월 12일

로드릭 맥파커 하버드대 교수

“세계정치와 중국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