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야후에서 이미지 검색중 발견한 사진들이다... 여기서 눈여겨 볼것은 마지막 사진이다. 이 사진으로 이사진(수단의 기근)을 찍은 Kevin Carter란 사람이 그해에 플리쳐상을 수상했다. 사진속의 저 아이...몹시 힘겨워보이는... 1km나 떨어져 있는 UN구호 캠프에 가는길에 힘에겨워 움크리고 있는 저 아이의 뒤에 쪼아먹기위해 독수리가 아이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후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더 충격적인것은 이사진을 찍은 후 Kevin Carter는 곧 바로 그자리를 떠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3개월후 그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했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혹 낮에 배불리 먹은 점심으로 속이 불편하다고 짜증내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얼마던지 있다. 우리들의 기도 역시
출처 : Joyful garden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메모 :
'━━ 지성을 위한 ━━ >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글로벌 인재 모셔오기 리콴유 싱가폴 전 수상 (0) | 2006.06.19 |
|---|---|
| 모든이들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상상해 봐요 (0) | 2006.06.18 |
| [스크랩] 이영표선수와 토고 (0) | 2006.06.17 |
| 미국 포트워스에서 한국 이민자 돕는 레이 구텐펠더 (0) | 2006.06.16 |
| 중동전쟁사 (0) | 200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