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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해 - 제 22장 -새벽 기도에 대한 축복 (단6:19-20)

Joyfule 2022. 8. 31. 23:55


 

 

 

      기도에 관해

 

제 22장 -새벽 기도에 대한 축복 (단6:19-20)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는 새벽에 일어났는데 그 새벽에 일어나는 놀라우신 역사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시대마다 다 있었다는 사실이다.

1. 새벽에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 (출14:21-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 때 밤새도록 큰 동풍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되었던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홍해 바다를 건너매 애굽의 군대도 홍해 바다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올 때 모세와 그 민족이
얼마나 안타까웁게 부르짖고 기도했겠는가.

새벽에 아우성치며 부르짖는 히브리 민족의 기도를 여호와가 들으셨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사 병거 바퀴를 벗겨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셨다.

그들이 돌이켜 도망하려 할 때에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다시 내어 밀어 홍해가 합하여지니 물을 거스려 도망하려 하지만
물이 그들을 덮어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셨던 것이다.
이 큰 기적이 새벽에 홍해 바다에서 일어난 역사다.

위기를 만난 히브리 민족이 새벽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기도는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멸하시는
큰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위기를 만났습니까?
어떤 위기입니까.

홍해 바다 속에 히브리 민족보다도 더 큰 위 기입니까?
새벽에 기도로 여호와께 부르짖으십시오.
크고 놀라운 기적이 지금도 일어날 것입니다.


2. 새벽마다 내려 주시는 만나 (출16:13-21)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하늘로 만나를 양식으로 공급받게 되었는데 새벽마다 해뜨기 전에
가져와야 했던 것이다.
해가 뜨면 다 시들어졌고 그 만나를 가져다가 양식으로 삼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양식을 먹기까지 하늘로부터
새벽마다 내려 주신 것이다.

이 시대에도 영적인 영적 만나인 하나님의 말씀을 새벽에 만나를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신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만나를 거두어 진중에서 나갔던 것같이 새벽마다 하나님의 전을 찾아 만나같은 영적인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하겠다.
새벽에 기도하는 종 영의 양식이 공급된다.


3.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시제가 되는 역사 (사37:33-36)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히스기야 왕궁을 에워쌌으나 히스기야 왕의 하룻밤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는 아침에 일씩
일어나 보니 모두 시체가 되었다.
대적은 아무리 많아도 여호와가 치시니 새벽에 다 시체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기도하는 종의 대적을 여호와가 멸하여 주셨으니 여호와는 기도하는 종의 편이시다.


4. 아침마다 깨우치사 귀를 열어 주신다. (사50:4-9)

아침마다 깨우치시는데 귀를 열어 주셔서 시대적인 예언의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 시는 역사다.
귀가 열려 말씀을 알아듣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역하지 않는 즉 말씀 앞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종이 되고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뒤로 물러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대적이 때리고 수염을 뽑는다 하여도 등을 맡기며 수욕과 침뱉음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벽마다 기도하는 종 귀를 열어주사 학자의 귀를 만들어 주신다.


5. 새벽에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건지시는 역사 (단6:19-22)

기도하는 종이 모함을 당해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천사를 보내 기도하는 좀 다니엘을 지키 시려고 사자의 입을 봉하셨고
왕으로 하여금 새벽에 다니엘을 건져내게 하셨고, 그 굴속에는 다니엘을 모함하던 자들이 들어가 죽게 되었던 것이다.

남을 해할 마음도 없고 죄도 없는 다니엘을 사자가 상해치 못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이 무죄함이 명백하다 하였다.
남을 해할 마음도 없고 죄도 없이 기도하는 종은 모함을 당해도 여호와가 지키시고 원수를 이기게 하신다.


6. 새벽에 주께서 부활하시는 역사 (마28:1-6)

새벽에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달려갔더니 빛나고 깨끗한 옷을 입은 천사가 예수를 찾느냐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리아가 돌아 나올 때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이 마리아야 평안하뇨 하실 때 마리아 속에 걱정 근심 두려움이 사라지고 기쁨과 희열을 맛본 것이다.

새벽에 주님을 찾는 사람은 그 분을 만나고 그 분에게 평안을 새벽마다 얻을 것이다.
무덤을 찾던 마리아의 심정으로 새벽에 기도를 드리자.


7. 새벽에 물고기 153 마리를 잡는 역사 (요21:3-11)

제자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가서 밤새도록 한 마리도 못잡아 견디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옛날 직업으로 돌아왔는데 고기는 잡히지 않고 따르던 예수님은 계시지 않고 그들은 영적 육적으로 소망이 없었던 것이다.

새벽에 예수님이 바닷가에 나타나셔서 얘들아 고기가 있느냐 없나이다 배 오른편에다 그 물을 던지라 하셨더니 그들이
그 말씀을 순종하고 그물을 던지니 잡힌 큰고기만 153마리나 잡혔지만 그물이 찢어지지 않게까지 하셨다.
153은 51×3으로 영적으로 치우친 삶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새벽 기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새벽 기도 큰 열매 있게 된다.


▣ 결론

새벽에 부르짖는 종 큰 역사와 큰 응답이 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