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해 못하는 여자들의 7가지 유형

남자가 이해 못하는 여자들의 7가지 유형

 

여자들을 만나게 되면 처음엔 내숭으로 무장하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사귀는 시기가 오래되거나 좀 편안한 사이가 되면...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들로 남자들을 실망시키게 마련이지요..
본색을 드러낸다고 할까요?
어떤 유형의 여자들이 남자가 도저히 이해 못하는 여자일까요?

질투형

절대 이해 못해!? 겉으론 이성 친구를 이해한다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꽁꽁 묶어두려는 여자들의 심리? 이럴 때 남자들은 도망치고 싶어진다.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마누라처럼 구거 여자들의 유형...
남자 몰래 핸드폰 음성 녹음 확인하고, 다이어리 몰래 뒤져 보고, 정말 확 깬다.
이럴 땐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가 아니라 마귀 할멈처럼 느껴진다~~으!

주책형

아무리 1년,3년 사귀었더라도 적당한 내숭은 필요한 법...
언제부터인가 남친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방귀를 뀌고 트림을 하는 여자는 정말 정이
뚝 떨어진다...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화장 안한 얼굴로 나타나거나, 머리를 안 감았다며
모자를 눌러 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까봐 창피할 정도... 제발 이러지 말자..ㅜㅜ

사치형

남자가 무슨 봉인 줄 아는 여자..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남자들은 내 여자 만들기 작전을 위해 돈을 많이 쓴다..
먹을 것, 입을 것 다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심지어 용돈까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끼일 뿐....
남자의 주머니 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비싼 음식, 멋진 분위기만 요구하는 그녀..
이젠 그만 두고 싶어진다...

깡통형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언제나 그 자리인 여자들...
남자는 그런 여자는 아무리 예뼈도 매력을 못 느끼는데...
TV는 드라마나 개그프로만 보고 뉴스는 전혀 보지 않는 여자...
인터넷 접속이라곤 한번도 안해 본 여자, 졸업 후 최대 목표는 결혼이라는 여자..
이런 여자와 대화가 제대로 될 리 없겠지? 답답한 여자는 이별 0 순위

어린애형

평소 의젓하다가도 남자친구만 옆에 있으면 어린에가 되는 여자들...
혀 짧은 말투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징징대는 여자들...
뭐 한 두번쯤은 귀엽게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계속 만날 때마다 그러면 짜증만 늘뿐...
남자도 회사일이다 뭐다 피곤하긴 마찬가지인데.. 남자는 때론 아기 같은, 때론 엄마 같은,
때론 누나 같이 남자를 감싸줄 수 있는 여자를 꿈꾸는 법....

청소부형

첨 만날 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던 그녀... 점점 식욕이 왕성해 지더니...
아무리 많은 양의 음식도 남김 없이 해치워 버리는 그녀...
어쩌다가 남자가 음시을 남기면 아깝다며.. 싹싹~ 설거지하듯 깨긋하게 먹어대는 여자..
음식버리면 죄 받는다나? 당연히 날로 늘어가는 몸무게는 어쩔거야?
쯧 쯧 ~~ 점점 사라져가는 날씬한 몸매는 아깝지 않은 걸까?
남친의 사랑도 깨끗이 없어질까 두럽진 않은 건지....

장희빈형

인현왕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희빈?
남자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자기 멋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
언제나 남자가 핸드백을 들어줘야 하고 왕비 모시듯 해야 하는 여자, 남자를 무슨 종부리듯
하는 여자.. 남자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여자.. 이젠 피곤하다 정말...
남자는 여자에게 매너가 좋아야 한다는 기본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남자의 사기까지 꺾으면 이제 바이바이~~할 일만 남을 거야...명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