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장환목사

너무 늦기 전에

Joyfule 2015. 2. 7. 20:37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너무 늦기 전에 어떤 의대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실제 일어났던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한 후 학생에게 어떤 처방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만약 환자가 이런 상태라면 어느 정도의 약물을 처방해야 안전하겠나?” 학생은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100cc정도를 먼저 처방하고 추후 상태를 본 뒤 50cc를 추가로 처방하거나 방치하겠습니다.” 교수는 아무 말 없이 강의를 계속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쯤 처방을 내린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아까 처방을 잘못 내린 것 같습니다. 아까 상태의 환자라면 100cc의 약물은 너무 위험합니다.” 교수는 강의실을 나가며 말했습니다. “너무 늦었네, 자네 환자는 14분 전에 이미 죽었네.” 생명이 달린 문제에는 특별히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때를 아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 구원이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진리와 생명과 관련된 문제에는 항상 신중하십시오.

'━━ 영성을 위한 ━━ > 김장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려와 칭찬의 위력   (0) 2015.02.09
조지 뮬러의 기도 원칙  (0) 2015.02.08
교육의 목적  (0) 2015.02.06
관계의 깊이   (0) 2015.02.05
뉘우칠 기회   (0)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