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교육의 목적
예전 타임지에 뉴욕대학의 시드니 후크 교수의 고별 강의가 실렸었습니다.
5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쳤던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지성이나 지식은 학생들이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들이지만
그것만 가지게 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됩니다.
지식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도덕적인 생각과 용기를 갖지 못하면 실천을 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부족한 지성에 용기만 갖고 있다면 무모해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지극히 현실적이지 못한 환상의 세계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이란 지식과 그것을 실천할 용기,
이 두 가지를 모두를 키우는 것입니다.”
지식과 용기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교육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세와 현세에 모두 복이 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내세에는 영생을 받고 현세에는 복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천국과 현세의 행복 모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들도 행복을 향한 여정의 과정일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믿음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날에도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길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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