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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관광

Joyfule 2008. 1. 13. 00:53

네덜란드에서는 'COFFEESHOP'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무슨 '스타벅스' 같은 곳인줄 알고 들어가면 큰 일 납니다.

대마초, 마리화나를 파는 곳입니다.

네덜란드는 일정한 마약거래가 합법화되어 있습求?

마약거래를 양성화시켰더니 오히려 마약 복용자가 줄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저는 별로 신뢰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커피숍 내부에는 '장미의 유혹'인지 뭔지 온갖 요상한 이름을 붙여놓고 

0.1그램이던가를 10유로 정도에 판다고 붙여놓았더군요.

내부에는 멀쩡하게 생긴 예쁜 아가씨가 다른 음료수도 함께 팝니다.

하지만 희멀건 눈동자에 맛이 간 걸인의 모습도 함께 눈에 띄더군요.

한국 관광객은 호기심삼아 들르긴 하지만, 입에는 대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요.

그 무서운 뒷감당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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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통 거리. 커피숍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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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의 음습한 뒷거리. 각국 관광객들로 들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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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해면보다 낮은 국가이지요. 곳곳에 운하와 배가 있습니다. 여기는 약간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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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암스테르담 도심에 몇 블록마다 이어져있는 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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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글자에 'Voc'라고 적힌 것은 옛날 네덜란드가 식민지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만든

 동인도주식회사의 약자였다고 합니다.

 과거 이곳에서 배가 대륙을 향해 출항하던 장소라고 합니다. 배가 한번 나가면 수개월 동안 걸리기 때문에,

가족들이 이곳에서 이별의 눈물을 적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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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올린 퀘켄호프 튤립 공원 사진을 기억하십니까? 미처 올리지 못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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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풍汰?나라이기도 합니다.

풍차는 당시 필수적인 에너지원이었습니다.

바람으로 풍차를 돌리고 그 회전력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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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마을 주변의 고요한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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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도 골프장이 있기에,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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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 있는 피사의 사탑인가요. 물위에 지어진 도시다 보니, 저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에는 모두 걱정없이 살고 있답니다.

특히 양쪽으로 건물들이 받쳐주고 있군요.

지붕들 모양이 제각각이지요. 그래서 별명도 모두 다르답니다.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 susyya